전북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익산시민 통일염원 노래한마당

  

이명박 정권은 촛불 탄압을 기점으로 민중을 져버리고 친미, 친자본 정책을 고수하며, 진보진영을 압박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의 목소리를 숨죽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북평통사는 통일에 대한 대중의 목소리를 높이고, 평화협정체결의 절박성을 알리고 반드시 주한미군을 내보내는 평화협정을 실현해야 함을 익산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익산시민 통일염원 노래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8일 오후 4시부터 중앙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사전행사를 진행하고, 바로 노래한마당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전 행사로 노래패 “한반도”의 멋진공연과 익산시 직장인 밴드 “락담”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리더스 클럽” 어린이의 시범이 있었습니다. 이날 사회는 전병생 공동대표님의 교회 집사이면서 가수로 활동하고 계신 김운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맛깔스런 입담으로 행사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셨고, 행사취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말씀을 어느 활동가 못지않게 잘 해주셨습니다. 이분들은 모두 행사취지가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으며 출연료는 받지 않는 것으로 해 주셨습니다. 노래 한마당은 모두 25팀이 참여하여 노래솜씨를 자랑하였고, 많은 분들이 대중가요를 통일에 대한 가사로 개사하여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명의 익산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통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여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부여 역사기행

그동안 활동이 저조했던 역사분과 모임의 활성화와 회원참여 활성화를 위해 10월 25일 부여 역사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역사기행은 부여박물관, 백제 왕릉원 등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3명의 어른과 6명의 아이들이 이날 역사기행에 함께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던 것들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하면서 좋은 학습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모처럼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의미있고 즐거운 역사기행 코스를 통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역사기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정대 운영위원 아들, 우빈이 돌잔치!

서정대 운영위원의 아들인 우빈이가 10월 25일 첫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우 공동대표님이 예배를 진행해 주셨고, 평통사 회원들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우빈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우빈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이 사회에서 많은 이들을 위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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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 한반도 , 돌잔치 , 노래자랑 , 익산 , 노래패 , 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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