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새로운 각오로 신년하례 진행

1월 8일 무진교회 앞 ‘우향우’라는 식당에서 광주전남 평통사 신년하례를 진행하였습니다. 년 초 일정 등으로 많은 회원이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상임대표 김병균 목사와 배종열 평통사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광주, 나주, 무안, 해남에서 회원 25명 참여로 진행하였습니다.

김병균 목사는 “지난 한 해 광주전남 평통사가 많이 발전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활동한 성과였다.”, “이명박 정부가 6.15와 10.4 선언을 부정하고 통일에 역행하고 있다”, “올 해는 광주전남 평통사가 힘찬 투쟁을 전개 통일운동의 일대 전진을 이룩하자”는 힘찬 발언과 문병란 시인의 ‘직녀에게’라는 노래를 열창, 분위기를 뜨겁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서로의 건강과 평통사의 발전을 위하여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심한 감기가 있음에도 안성례 어머님과 최병상 운영위원님이 참여해 주셨고, 이선휴 선생님과 김용성 목사 추천으로 박종태선생이 새롭게 회원으로 가입해 주셨습니다.

평통사 간부, 임원 워크숍 참가

1월 12일 대전에서 진행된 평통사 간부, 임원 워크숍에 참가하였습니다. 상임대표 김병균 목사, 서창호 공동대표, 광주에서 윤종순 선생, 배민혁 회원, 나주에서 박종주 운영위원, 곡성에서 박종채 회원, 무안에서 최병상 운영위원, 해남에서 박종찬 목사 등 9명이 참석 했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하여 몇 몇 분들이 참석 못했지만, 전체 평통사의 주요 활동가들을 만난다는 들뜬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09년 정세와 평통사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그리고 식사의 순으로 진행하고 급히 내려와 어렵게 모인 회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날 나주에 박종주 운영위원은 “전체적으로 좋았고, 강정구 교수의 말씀이 참 좋았다”, 곡성에서 참석하신 박종채 회원께서는 “평통사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평통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피력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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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 이명박 , 신년하례식 , 무진교회 , 직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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