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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통사 7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

2009년 1월17일(토) 저녁 6시30분, 부평3동성당에서 인천평통사 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회원,후원회원 등 6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평화협정 실현 1천 추진위원, 1만 길잡이 조직” 힘찬 구호와 함께 김일회 공동대표의 개회선언으로 7차 정기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인천평통사를 이끌어 가실 공동대표로 김일회, 염성태, 오혜란 회원이 선출되었고, 감사로 윤인중, 박흥순 회원, 운영위원으로 김원식, 박순길, 안용국, 정송호, 조남순, 김종오, 이은직, 한연숙 회원, 사무국장에 유정섭 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은직 운영위원의 2009년 7기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가 있었습니다. 2009년 핵심과제로 △’평화협정 실현 1천 추진위원, 1만 길잡이 조직, 7.27평화협정 집회 200명 참가△회원후원회원 100명 가입 △월례교육 ‘목요평화사랑방’ △분회 안정화, 열성회원 발굴 및 실천력 향상 △다양한 회원행사 △회비납부율 90% 달성을 전회원의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습니다. 특별히 김일회 공동대표가 회원 영상교육을  위한 ‘빔프로젝트’ 마련 특별모금을 제안하였고, 그 자리에서 150여만의 모금약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시상과 특별상 수상이 있었습니다. 특별상은 지난 6월6일 문규현신부님과 함께 한 평화카페에 후원해 주시고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투쟁에 함께 해 주신 ‘성심수녀회’가 받았습니다. 지난해 평화협정 운동을 모범적으로 벌여온 김원식, 이은직, 정동근 회원이 ‘평화협정 모범상’을,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자원활동을 한 신필녀, 문한나 회원이 ‘자원활동상’을, 신입회원 중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에게 주는 ‘처음처럼상’은 이상준, 김형진, 노경희 회원이 받았습니다

1부 총회가 끝나고 2부 신년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에서 1천명의 추진위원을 모아내어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을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평화협정 일천주’를 담갔습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새해 소망과 결심을 담은 ‘2009 나의 다짐’ 타임캡슐을 만들었습니다. 이 타임캠슐은 내년 총회 때 개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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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 평화협정 , 무건리훈련장 , 문규현신부 , 정기총회 , 신년회 , 성심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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