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통사 준비모임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부산 준비모임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부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반갑습니다.아직 준비모임 초기라 특별한 활동이나 사업 계획은 미흡한 상태입니다. 다른 지역 여러분의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12월 강연회 및 2차 모임, 1월 3차 모임까지 진행되었고 3월 4차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차 모임은 이번에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의직 준비위원장의 일터인 성지문화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9명의 준비위원들이 모여 평통사의 시작과  그동안의 활동을 동영상을 통해 보면서 부산에 평통사의 깃발을 꽂자는 결의로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부산 평통사를 부산 각계각층에 알리는 강연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12월 13일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강정구 교수의 시국 강연회를 열고 이곳에 단체 여러분뿐만 아니라 신문광고를 보고 일반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강연회는 부산에 평통사를 만들겠다는 선언을 하는 의미가 있는 모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차 모임은 안하원 목사의 새날교회에서 26명의 준비위원을 모시고 본격적인 부산평통사 창단의 기틀을 잡아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7명의 준비위원을 선출하였고 공동 준비 위원장 중 여성부문으로 이의직 준비 위원장을 추대하였습니다. 이 날 선출된 준비위원은 김건우 총무와 김유중, 이의직(성지문화원 어머니교실 교장), 이왈신(한겨레가족부산모임 회장), 손재현(민자통 공동대표), 김홍술(애빈교회 목사) 회원 등 여섯 분과 경남 창원에서 오신 김지영 님입니다. 이 일곱 분외에도 이 날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중에서 준비위원을 더 위촉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 17일 준비위원 회의를 열고 (1) 회칙 논의 (2) 준비위원장 추대 등 조직체계 정비 (3) 평화협정 실현운동 등 실천과제를 협의할 계획이고 상반기에 부산평통사 결성을 목표로 3월 7일에 네 번째 회원모임을 준비하는 등 점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1차 모임을 준비하면서 특히 평통사 회원사업팀 박석분 팀장과 유한경 국장의 도움이 컸습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 보냅니다. 또한 멀리 부산까지 오셔서 강연해 주신 강정구 교수께도 심심한 감사인사 드리고 멀리 광주에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못 다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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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강정구 , 새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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