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3월 목요평화사랑방 ‘전쟁과 평화’

“촉촉한 봄비처럼,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한반도에 평화의 단비가 되어요~”

3월 5일(목) 오후7시30분, 인천평통사 사무실에서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목요 평화사랑방에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3월 9일부터 진행되는 대규모 한미연합 전쟁연습인 키 리졸브/독수리(KR/FE)연습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작전계획 5027과 각종 무기들, 한반도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한미연합연습의 상황, 한미연합연습의 불법성 등에 대해 각종 그래픽과 사진 자료를 통해 키 리졸브/독수리 연습의 실상을 알아보았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2006년도 만리포 상륙훈련 저지투쟁 영상을 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한미연합연습의 실상에 대해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전쟁연습이 매년 일어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것부터, 키 리졸브/독수리연습이 방어연습이 아니라 북한을 침략하기 위한 선제공격연습이라는 점, 특히 만리포 상륙훈련 영상을 통해 한미연합 전쟁연습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평화카페에 참석하셨다가 평통사를 알게 된 박점숙 추진위원은 “일단 새로운 사실에 놀랍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내용을 내 친구, 동료들에게 많이 알려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목요평화사랑방은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빔프로젝트’ 모금에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6일 ‘강화 민간인학살 희생자 추모비 건립 발기인 대회’

지난해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강화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결정이 내려진 후, 6개월 동안 준비하여 ‘추모비 건립 발기인 대회’를 강화성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추모비 건립과 강화 민간인 학살 진실을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3/8일 첫 중턱산행 ‘소래산’

드디어 인천평통사에 ‘중턱’ 산행모임이 생겼습니다. 왜 모임 이름이 ‘중턱’일까요? 산에는 가고 싶으나 정상까지 가는 것은 자신 없는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산행모임이라는 뜻에서 ‘중턱’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정상까지 가기 힘든 분들은 중턱에서 쉬어도 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이번 첫 봄 산행으로 다녀온 소래산은 다른 산의 중턱 높이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정상까지 모두 다녀왔습니다. 햇빛도 따사롭고 봄 내음 가득한 바람도 쏘이고~~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산행에 함께 하실 분들은 인천평통사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가족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3/11일 김일회 신부님 평화협정 미사

김일회 신부님이 2009년 평화협정 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2월 25일 부천 심곡성당에 이어 3월 11일에는 효성동성당에서 평화협정 미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한영순 회원과 장귀숙 추진위원님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이날 효성동성당의 장기용 신부가 추진위원으로, 86명의 신도들이 길잡이로, 47만원의 평화기금이 모금되었습니다. 전쟁 없는 세상, 주한미군 없는 세상, 평화통일 그날까지~ 신부님의 평화협정 미사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