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부안평통사 준비모임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처음의 마음으로 내실을 기하기로 마음 모아...
회원 가입한 정덕순 님 열렬히 환영합니다.

농사짓는 이들에게는 가장 바쁜 4, 5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판에 흙을 부어 논농사 준비를 하고 밭에는 고구마나 여러 채소들을 심었습니다. 들녘에 여러 가지 모종들이 열매를 맺기 위한 처음을 준비합니다.  

김제·부안 모임에서도 처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창립이 처음이 아니라 준비모임의 모든 여정이 처음이란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진통으로 두 달 동안 침체 상태에 있던 김제·부안 모임이 새로운 각오로 시작합니다.  

4월 모임을 못하고 5월 모임을 지난 12일에 하였습니다. 회원들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김제·부안의 인구는 모두 합해 15만을 넘기지 못합니다. 농촌지역의 인구비율을 감안할 때 활동이 가능한 청장년층 인구는 더 적으리라 추정됩니다. 이런 실정이지만 농어촌 지역의 창립효시가 되기 위해서 모두가 통일의 벽을 허무는데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12일 모임에서는 김제 외곽에 있는 섬진강이라는 예쁜 상호를 가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회원 만남을 가졌습니다.
손은하 목사는 조금은 느슨한 발걸음으로 가더라도 늦어도 올해 안에는 창립을 하자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대표를 사임한 엄영애 전 대표님이 속히 쾌차하셔서 처음의 그 열정을 다시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도 나누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는 부안 정덕순 님이 새로 회원으로 가입을 하였고 전주, 군산, 익산 평통사 회원들의 도움으로 조금 더 많은 회원들이 김제·부안 모임에 함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의 그 척박한 환경을 감안한다면 정말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모임까지는 조금 느슨한 모임으로 진행했지만 다음 모임부터는 의제를 찾아서 공부하고 회원들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회원들이 의제를 발제하는 것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다음 모임에서는 김판태 군산 사무국장이 의제를 준비하기로 했고 차기모임부터는 회원들의 손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평화나 통일은 남북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리라 믿습니다. 평화나 통일은 그리 협소한 단어가 아니지요. 큰일도 소중하고 작은 일도 소중한 농촌의 일을 보며 많은 것들을 되짚어 봅니다.
다가오는 6월 모임은 바쁜 일이 조금은 마무리 되는 시기라서 조금은 편한 모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다음 모임은 6월 12일 6시에 이서 농촌개발원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