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전주평통사

 뜨거운 09년 여름을 보내며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전주평통사는 작년 한해 준비모임을 이어오다가 올해 2월 28일 창립했습니다. 4월부터 회원모임과 운영위원회를 꼬박꼬박 가져오고 있습니다.

7월 9일(목)에 들꽃교회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모임이 빛날 수 있었습니다. 민진 회원은 파전 부치다 화상을 입기도...


△우리는 하나! 끝까지 남은 분들이 헤어지기 전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욕망과 개인주의가 넘실대는 천민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상의 순결함을 오롯이 지키기 위해 30년 세월을 독방에서 보내시고, 풀려나신 뒤로도 20년 세월 동안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해 오신 유영쇠 선생님의 인생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어떤 대하드라마, 불록버스터 보다도 감동 깊고 생생한 역사의 장면들이 눈앞에서 펼쳐졌습니다. 아쉬운 대목은 파란만장하고 장구한 인생사에 비해 모임 시간에 제약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시간 관리와 강연의 초점을 정확히 잡는 문제는 앞으로 좀 더 고심해야할 일이 되겠습니다.  

평화동, 서학동, 중앙 성당에서 평화협정 캠페인을 했습니다.


△ 이승희, 윤재송, 김판태님이 평화협정에 대해 열정으로 설명하고,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7월 12일(일)에는 전주평화동 성당에서 평화협정 캠페인을 했습니다.세 번의 미사에서 추진위원 10분과 길잡이 167분의 서명을 받았고, 수많은(!) 성금이 모금되었습니다. 특별히 성당 청소년부장이기도 한 윤재송 운영위원은 저녁 미사에서 따로 서명을 받고 많은 액수의 성금을 모금하는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7월 19일에는 서학동 성당을 방문해서 3명의 추진위원과 36명의 길잡이 서명을 받았습니다.
7월 20일에는 중앙 성당에서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시국미사가 열렸는데 1,000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서 깜짝 놀랄 만큼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추진위원 19명, 길잡이 25명을 받았는데, 캠페인 준비가 늦어져서 충분히 받지 못한 게 아쉬웠을 따름입니다.

      |이재호(전주평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