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광주전남평통사

2년여의 성과, [해남평통사], [무안평통사], [광주평통사] 결성 확정!!!

 [경술국치 100년, 한국전쟁 60년, 4·19 50년, 5·18 30년, 6·15 10년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를 열어가자!!] 이 구호는 11월 26일, 12월 3일, 12월 17일 각각 결성하는 해남, 무안, 광주평통사가 내건 구호입니다.
올해 초 총회에서 조직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정한 후, 6개월간의 집중적인 고민과 논의를 거쳐 해남과 무안, 광주에서 지역조직 결성을 합니다. 세부 사업과 관련해서 지역마다 조심씩 차이는 있지만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 시/군 운동본부(가칭)’ 결성의 토대 마련. ● 회원, 후원회원 확대 ● 국방개혁 기본계획과 주한미군 지원비(방위비분담금)의 문제점을 알려내고 대중적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사업, 북침 전쟁 계획 ‘작전계획 5029’ 폐기 사업 ● 지역 군사 관련 사업 조사 및 대응 ● 평통사의 현안 투쟁을 지역에서 전개 ● 회원 등반, 평화기행 등 회원 단합을 위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해남, 무안, 광주에서의 평통사 결성은 지난 2년동안 준비된 것으로 회원들이 평통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한 것 입니다. 시·군 평통사 결성은 북미 양자대화를 비롯한 관련국 간 회담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조건에서 우리 민족에게 유리한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을 위해 주체적인 준비를 다그쳐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나주를 비롯한 몇 몇 지역에서도 지역 평통사 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더 많이 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모범적인 해남, 무안, 광주 평통사 기대해 주세요~~~~

아프간 재 파병 규탄 및 오바마 미 대통령 방한에 즈음한 광주전남 지역 기자회견을 진행
11월 13일 비가오는 가운데에서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이명박 정부의 아프간 재파병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부의 아프간 지역재건팀 파병 결정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것으로 당장 취소해야 한다”, “재 파병 결정은 현지에 진출한 기업과 교민들까지 사지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이번 파병은 한미동맹 강화라는 이명박 정부의 대미 의존적 외교정책의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 “다른 참전국들도 철군을 서두르는 상황에서 이명박 정권의 재 파병 결정은 명분도 실익도 없는 위험천만한 결정이다”고 밝히며 힘차게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19일에는 오바마 대통령 방한에 맞춰 광주와 목포에서 다시한번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간 파병 강요와 전략적 한미동맹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북미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정동석(광주전남평통사)

→ 관련글 : [11/26]해남 평통사 창립총회

→ 관련글 : [11/19] 한미정상회담규탄 기자회견 진행(광주,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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