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학교혁신이 궁금하다면? 1월 광주로~

2012년 1월11~13일 광주 조선대서 전국참교육실천대회

11번째를 맞는 올해 전국참교육실천대회가 2012년 1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교조는 이번 참교육실천대회의 무게중심을 '학교혁신과 새로운학교'에 뒀다. 주제부터 '협력과 배움으로 학교를 새롭게'이다. 9회와 10회 두 대회 주제였던 '학교를 배움과 나눔의 공동체로'에서 바뀐 것이다.

특히 전국으로 퍼지는 학교혁신과 혁신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여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학교혁신 한마당'이 선보인다. 대회 셋째 날인 13일을 통째로 할애했다. 전교조가 그만큼 중점을 뒀다는 뜻이다.


이 날 오전에는 수업·평가와 교육과정, 학교운영·연대, 교사문화, 학생활동, 학교운영체제 등 6개 주제별로 초등과 중등에 맞게 알아보는 시간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이러한 주제가 혁신학교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 지 알아본다.

학교별 마당에는 혁신학교 대부 격인 경기 보평초와 조현초를 비롯해 장곡중, 흥덕고 등 12곳의 학교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교장이 이끄는 전북의 삼우초도 참여해 학교를 살리려는 교원과 지역사회의 노력이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낸 이야기로 들을 수 있다. 전교조 참교육실은 오는 30일까지 학교별 마당에 함께 할 학교 신청을 받고 주제 제안도 받을 예정이다.

도경진 참교육실장은 "새로운학교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회 대회 때 선보여 호평을 받은 공통마당은 이번에도 선보인다. 둘째 날인 12일 오후 1시30분~7시30분까지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전교조를 위한 중장기 과제 등 분과를 뛰어넘어 공통된 관심사를 논의하게 된다.
 
공통마당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는 '세상과 만나는 기획마당'도 빼 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 아이들이 농촌이나 산촌의 작은 학교로 전학을 온 뒤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배우는 '산촌 유학'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씨가 기획마당을 찾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진로와 꿈'을 강연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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