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의 깊은 변화가 그가 속한 공동체까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공간으로 창조한다."
정중하고 솔직한 대화를 익힘으로써,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회복함으로써, 갈등에 유연하게 대처해감으로써 '학교'라는 공간을 재창조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1. NVC(NonViolent Communication 비폭력대화 훈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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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훈련을 통해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국제적 평화단체인 CNVC의 설립자이자 교육책임자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가 창안한 것이다. 대표 저서로는 <비폭력대화>, <삶을 풍요롭게 하는 교육> 등이 있다. 전교조 대구와 제주, 충남지부 등 여러 지부나 지회에서 직무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학생 또는 동료)과 어떻게 평화롭게 소통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실제 활용은 이렇게> 비폭력대화의 단계
1. 관찰: 내가 자극을 받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본다.(관찰)
2. 느낌: 그때의 내 느낌을 의식한다.(느낌)
3. 욕구: 그 느낌 뒤에 있는 욕구를 찾아낸다. (욕구)
4. 내가 원하는 연결이나 이해를 얻기 위해 부탁을 한다.(부탁)
대화의 예)
"교실 바닥에 쓰레기가 널려있네.(관찰) 선생님은 정리정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어지러운 교실을 보고 당황했어. (느낌) 우리 반 친구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면 좋겠구나. (욕구) 앞으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겠니?(부탁)"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전화 02-325-5586, 누리집 www.krnvc.org(한국NVC센터)
2. GTH(Gardening Teacher's Heart Retreat 가르칠 수 있는 용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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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불가능의 시대, 교사가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수 기법 이나 교육적 환경을 조작하는 방식이 아닌 교사 자신의 가슴에서 울려오는 소리와 자신의 삶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방한한 에르키 아호 전 핀란드 국가교육청장은 교사에게 교육의 자율성을 부여해야 하며 교사는 충분한 시간과 내적 평화를 누려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교사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내적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파커 파머가 창안했다. 대표 저서로는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등이 있다.
*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가르치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5월에 소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화 02-756-5669, 누리집 blog.naver.com/innerteacher
3. AVP(Alternative to Violence Project 삶을 변혁시키는 평화훈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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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통해 다양한 폭력의 현장에 있는 개인이 폭력의 본성을 이해하고 비폭력적인 방식의 핵심인 희망과 공동체의 정신을 발견하도록 하는 경험적인 워크숍을 제공한다.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자원 활동가들에 의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 '일상 속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어떻게 기를까? 갈등에 대면했을 때 유연하게 헤쳐 나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전화 02-312-1678 누리집 cafe.daum.net/avp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