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백
 

원정투쟁기-마지막, 나머지 승리를 위해

절반의 승리, 이제 나머지 절반의 승리를 위해 - 홍콩원정투쟁 보고 사회진보연대 한국장 뜨거운 연대와 지지 지난 4월 30일 1차 선발대를 시작으로 5월 3일 2차 본대 출발, 그리고 5월 7일 귀국까지 일주일간의 투쟁이 끝났습니다. 이랜드의 “홍콩증시상장 저지”를 목표로 내걸고 시작한 투쟁은 홍콩...from 천천히 당신의 길을 가세요 2008.05.12
 

민중의 머릿수는 권력인가 무력(無力)인가

내 대학생활에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던 때가 있었다. 내가 새내기였던 시절, 이라크에서 김선일 씨가 돌아가셨을 때다. 얼치기 사회주의자였던 나는 대정부투쟁이 필요하다고 막연하게 느끼고 있었고, 그 전까진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피해다니던 학생회 선배들과 함께 거의 매일같이 광화문 앞에 나갔다. 광화문에선 소위 '국민적 분노'가 표출되고 있었다. 아이들...from 혁명적 공산주의자가 되려다 못 되서 ... 2008.05.04
 

민도니의 생각

“먹지 마세요. 청와대에 양보하세요”(참세상) ㅎㅎfrom raindog's me2DAY 2008.05.04
 

내일을 꿈꿀 권리까지도...

갈월동에서 회의를 하던 어제저녁. 이주노조 위원장 토르너가 집회에 가려다가 잠복하고 있던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에게 끌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 미친2MB정권에 맞서 노동자들이 힘을 합해 싸우자고 선언한 노동절 바로 다음날의 일이었다. . . . 우리의 선언이 다만 선언에 불과한 것으로만 여겨졌을까. 저들은 어찌나...from 붉은털실 2008.05.03
 

나의 홍콩원정 투쟁기 1

홍콩에서 이틀째회원동지 여러분 홍콩에서 이틀째 활동입니다. 어제는 이곳 노동절 행사에 참여해서 이랜드 관련 선전전을 했습니다.약 2000여명이 참석했는데, 뉴코아 노동조합 서울지부장 동지가 행사 첫 연대 발언을 했습니다. 매우 긴 행진에서 천 여장의 유인물을 돌리며, 이랜드 사안을 알렸습니다(3명이...^^;). 저희 노동절 참여가 작지만 신문 한 꼭지에 ...from 천천히 당신의 길을 가세요 2008.05.03
 

MB노믹스에는 자화자찬과 스트레스만 있다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에 있는 말이다. 이 말이 반짝 떠오른 이유는벌집 쑤셔놓은 듯한한국사회의 모습에서 허심탄회함은 도무지 찾아보기 힘들고, 이제 막 정권을 잡아 고위관직에 오르기 시작한 1% 기득권 층과 이명박 대통령의 야심만 도처에서 보여지기때문이다. MBfrom 구피의 마케팅 정석 2008.05.02
 

엔디의 생각

“'그들만의 잔치'가 된 노동절, 노동운동부터 혁신해야”를 보고 안타까웠다. 나는 기사에서 말하는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다. 나는 주민등록증을 가진 비장애인인 남자고, 서울에 살며, 4년제 대학 졸업자일뿐만 아니라 개신교인이다. 그게 나의 한계다. 종종, 슬프다.from endy's me2DAY 2008.05.01
 

낡고 비현실적인

진보신당, 진보신당, 요새 진보라는 사람들 입에서 진보신당이라는 이름이 떠날 줄을 모른다. 노회찬과 심상정이라는 두 평등파 스타 플레이어의 분당이 그토록 희망이었던가 보다. 아니면 어떻게든 당이라는 범주 안에 있고 싶어 안달이 난 몸부림이거나(다소 악의적으로 진보신당에 별 관심이 없는 나로선 이렇게 보인다). 전진이라는 정파가 진보신당 안에 들어갔고...from 혁명적 공산주의자가 되려다 못 되서 ... 2008.04.24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참세상 TV



    211.255.23.33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