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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대안교육의 흐름
한국사회의 대안교육 운동은 크게 두가지 부분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대안학교, 다른 하나는 탈학교. 두가지 방향의 동일한 지점은 학교자체를 '구조악'으로 인식한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새로운 기존의 학교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학교를 만들어내는가 아니면 자유로운 개인이 서로간의 학습공동체를 만들어내는가 하는 부분이다. 전자가 학생들from Now and Then, Here a...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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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학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대안교육의 흐름
한국사회의 대안교육 운동은 크게 두가지 부분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대안학교, 다른 하나는 탈학교. 두가지 방향의 동일한 지점은 학교자체를 '구조악'으로 인식한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새로운 기존의 학교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학교를 만들어내는가 아니면 자유로운 개인이 서로간의 학습공동체를 만들어내는가 하는 부분이다. 전자가 학생들from Now and Then, Here a...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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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과 노희찬이 분당의 키? 그럴 바에야 그냥 있어라손호철 교수는 이전에 자신의 글에서 전선이 민주 반민주가 아니라 신자유주의와 반신자유주의 대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노동당이 여전히 북한민주기지론을 핵심 이행 전략으로 하는 자민통 대오에 잡혀 있어 반신자유주의 투쟁을 할 수 없으니 좌파는 당을 뛰쳐 나와 반신자유주의 투쟁을 할 수 있는 당을 만들어라라는 주문은 손 교수의 이전 글 맥락에서 이...from 천천히 당신의 길을 가세요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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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히(?) 끝난 대통령 선거, 좀 헷깔리네요.12월 중에 한국에 다니러 올 일이 있어서 일정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일정을 좀 조정 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비행기표를 알아보니 밤 비행기에 좌석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예약을 하고 좀 서둘러 퇴근을 한 후 짐을 챙겨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12월 18일의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마닐라 공항에서 출발한 비...from ALEX' COMMONPLACE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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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친 사람은 어디가고, 시민들만 남았나?
서해안 태안에서 발생한 이번 기름유출사고는 그야말로 대재앙이다. 서해안의 어종 46종이 사라지고 생태계를 원상태로 복구하는데에 천문학적인 비용과 30년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한 바다가 삶의 터전인 어민들과 관련직종에서 노동하는 사람들도 망연자실하고 있으며, 보다 넓게는 바로 우리 자신에게도 크나큰 피해가 아닐 수 없다.
from Equaliberty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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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1. 대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선거법을 너무 가혹하게 적용한다는 볼멘소리와 함께 어째 5년 전의 대선 전야만큼 인터넷이 달아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그때가 더욱 드라마틱한 면이 많아서 이기도 한 것 같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노’의 돌풍, ‘정’과 ‘노’의 드라마틱한 단일화, ‘노’와 ‘창’의 박빙승부.... 지금의 거품 ...from foog.com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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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한국타이어 ASA지회 상경투쟁지난 월요일(12월 10일) 오후에 급작스런 전화가 걸려왔다.역삼동 한국타이어앞에 금속노동자들이 상경 노숙을 결심하고 올라왔는데투쟁문화제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전화였다.몇 해 전부터 '투쟁문화제'라는 이름으로집회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문화행사를 천막농성장이나 집회장소에서 벌이는 추세다.집회신고도 까다롭고 힘겹게 투쟁하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추스리겠다는 ...from HTTP://SINNASE.COM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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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드디어 탈을 벗다한국노총의 이명박 지지에 대해 내부에서조차 '민노당이 아니고?' 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노총은 어용단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나로서는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그들을 '노동자'라는 사람들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이명박의 노동정책을 보고 지지를 결정한건지, 그랬다면 그들은 사용자의 어용단체임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며, 정...from Quinta del Sordo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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