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반인종주의 활동가

호주 반파시즘 정보게시판(Antifa Info-Bulletin) 98년 8월 2일

라트로브(La Trobe)대학 학생대표자협의회 1997년도 의장인 나이젤 피코크

(Nigel Peacock)가 폭행 및 강도 혐의로 7월 30일 법정에 섰다. 나이젤은 극우,

반유태 단체인 시민선거협의회(Citizens Electoral Councils) 성원들이 대학에

지부를 건설하려 했던 지난해, 라트로브 대학에서 있었던 사건의 범죄사실을 강

하게 반박했다.

1997년 동안 라트로브 학생대표자협의회는 최근 문닫은, 포크너에 있는 민족

행동(National Action)서점에 반대하는 운동을 포함해 반인종주의와 반파시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왔고 학생대표자협의회는 극우 인종주의 조직들의

지속적인 표적이 되어왔다.

“나이젤에 대한 형사 기소는 사건에 대한 어떠한 주장들보다 진보적인 학생활

동가들에 대한 탄압에 착수했다는 것과 더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고 나찌반

대캠페인(Campaign Against the Nazis)의 성원인 줄리 티스데일(Julie Tisdale)

은 말했다.

나이젤은 제3의 수업료, 재정감축, 그리고 자발적 학생조합주의와 같은 쟁점

들에 관한 캠페인을 벌이면서 지난 3년간 학생운동에 몸담와 왔다. 나이젤은 지

금 시민선거협의회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시민선거협의회는 미국에 근거한 극우조직으로 사기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린돈 라루쉬(Lyndon LaRouche)가 이끌고 있다. 시민선거협의회는 유태인, 게이,

레즈비언, 그리고 호주원주민을 비난하는 음모이론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이

단체는 그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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