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창근)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중 민영화를 반대하고 나섰다.

노조는 18일 오후 `한국중공업 민영화의 문제점’을 주제로 경남 창원시 알뜰생활관에서 열리는 공청회를 앞두고, “한중 민영화는 국가독점을 민간독점으로 이양시키는 것”이라며 민영화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특히 “발전설비 산업 등 기간산업에 대한 한중의 시장독점적 지위 등을 감안할 때 공기업 유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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