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대책위, "열사가 남긴 유서에 근거한 일관된 원칙의 투쟁" 열사 장례, 두산중 전체 사원 등 5천여명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노동자장'으로
10일 창원지법, "고 배달호씨 시신 퇴거, 미망인 퇴거, 배달호 열사 관련한 연설, 선전물 설치 금지" 등 판결내려 노동부 장관, 노사 중재 나서 결과 주목
노동부 특별조사 앞두고 노조탄압자료 은폐 의혹 용기없는 관리자의 독백, "노무관련 파일은 이미 삭제되었고 어떠한 관련 메모도 없애서 증거를 인멸하라 지시"
정부의 민영화 및 빅딜과 관련, 48일째 장기파업사태를 빚고 있는 경남 창원공단내 한국중공업의 노사협상이 27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한중 윤영석사장과 손석형 노조위원장은 이날 경남 창원 본사 12층회의실에서 민영화 추진방안과 파업기간중 노조원 임금지급 문제 등에 관한 7개항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잠정합의된 협상안은 오는 28일 노조 조합원 총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 서명되며 이 경우 오는 29일부터는 정상조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중공업노조(위원장 손석형)가 졸속빅딜·민영화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20여일째 파업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력산업노조들의 투쟁도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빅딜·민영화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전면파업중인 한국중공업노조(위원장 손석형)의 투쟁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노조는 18일 1천5백여 조합원이 상경해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앞에서 장관면담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어 19일에는 마산창원지역에서 대대적인 시민선전전을 벌였다. 노조는 24일 마산창원 범시민 1차결의대회를 여는 등 투쟁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다. 손석형 노조위원장은 "부채비율이 1백65%이고, 8년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중공업 빅딜 발표는 해외자본과 독점재벌의 이해만을 대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측 고소고발 철회키로… 노조, "임단협 및 민영화 반대 투쟁으로 국면전환"
금속산업연맹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8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을 벌 이고 있는 창원의 한국중공업 사태에 검찰 개입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창근)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중 민영화를 반대하고 나섰다
한국중공업이 노조와 사전 합의없이 희망퇴직을 일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힘에 따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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