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거리 미사일인 대포동 1호 미사일 발사 장치를 위한 3개의 지하시설을 건설하고 있다고 일본의 NHK 방송이 8일 방위청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군 당국이 첩보위성으로 추적한 이같은 사실을 일본방위청에 통보해왔다고 말하고 북한이 현재 지하 50m-1백m 깊이로 건설중인 이 시설들은 1-2년안에 완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지하시설은 또 제 3국이 첩보 위성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준비를 감시하는 것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NHK는 말했다.
이같은 보도는 미국의 대북 정책 조정관으로 최근에 임명된 윌리엄 폐리 전국방장관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3국을 순방중인 때 나왔다.
[도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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