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노조(위원장 구충일)는 11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사와 옥천, 경산, 부여조폐창에서 일제히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최근 검찰이 노조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고, 공사측이 옥천조폐창의 기계를 계속 철거하는 등 조기 폐쇄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전면파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사측은 그러나 파업 참가율이 낮아 옥천을 제외한 부여와 경산조폐창은 거의 정상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 노조는 공사 구조조정에 따른 옥천조폐창 폐쇄 방침과 관련, 지난달 25일 전면파업을 한데 이어 26, 27, 30일 부분파업을 벌였다. (대전=임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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