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련 보도자료>

택시노련 중상위, 12월12일 총파업강행 결의 – 12·12 총파업 이후 2단계투쟁은 대의원대회이후 전개키로

전액관리월급제 쟁취와 택시제도개선을 위한 12월12일 전국적 하루총파업을 단행하기로 재차 결의하였다.

택시노련(위원장 직무대리 권오만)은 11일 오전 11시 노련회의실에서 긴급 중앙상무집행위원회(시·도지부 대표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하고, 각지역별로 이미 조정신청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마친 지역은 파업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택시노련의 12·12총파업 이후 2단계투쟁은 현재 택시노련이 위원장 직무대리체제이므로 내년 1월중순에 있을 대의원대회에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한 이후 쟁의참여 조직을 확대하여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대표자들은 12월12일 파업에 참여못하는 지역은 결의대회 또는 비상총회로 대체하여 개최키로 하고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될 때까지 지역적으로 합법적인 교섭절차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전국동시다발 조정신청 상황을 살펴보면 부산, 광주, 울산, 경기, 경기(동), 경기(북), 강원, 충북, 경북, 경남, 전남등 총 271개 단위노동조합이 조정신청을 하여 조합원 27,967명과 차량 18,487대가 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울, 대구, 대전등 지역은 합법적인 교섭절차를 거쳐 2단계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에 있다.

[출 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발 행 일] 199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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