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2일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는 근거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의 리 맥클레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준비에 관한 보도를 접하고 관계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근거가 없다는 회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맥클레니 대변인은 그러나 “우리는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와 수출을 중단하도록 계속 요구하고 있다”면서 “또한 미사일 추가 발사가 이뤄질 경우 미-북 관계개선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는 점을 평양측에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과 북한은 지난 10월 1-2일 3차 미사일협상 당시 가능한 조속한 시일내에 제4차 협상을 갖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4차협상의 일정과 장소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네바 핵합의에 따른 50만t의 대북 중유공급은 금년말 이전에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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