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신원조회로 인해 강단에서 쫓겨난 조선대 사회교육원 이윤정 씨 가 당분간 학교에 돌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 1월 13일자>.

조선대 사회교육원 조학행 원장은 13일 “3월 새학기 강의 일정이 이미 결 정되었다”며 “이윤정 씨를 다시 채용하는 문제는 가을 학기에 가야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원장은 “당초부터 신원조회와 같은 일이 없 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텐데”라며 “이 씨가 입은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이윤정 씨가 채용에서 탈락한 것은 해당 학교 자체의 결정”이라고 주장하며 “이 씨를 다시 채용하는 문제는 해당 학교에서 알아서 판단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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