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관영 중앙통신은 19일 북한이 파키스탄·중국등 다른 나라 에서 핵기술과 미사일기술을 도입했다는 미국내 일부 정부부처 의 주장과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중앙통신은 북한이 중국에서 미사일 기술을, 일본과 파키스 탄에서 핵기술을 들여왔다는 미국 국방부·에너지부의 주장과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반박하며 “이것은 북한이 북-미 기본합의 문을 유린했다는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날조된 엄청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통신은 또 지난해 발사한 인공위성 <광명성 1호>를 거론 , “북한의 과학기술은 주체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 놓여져 있고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립적 산업에 기초해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서 핵기술을 들여왔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과학기술적 성과를 깎아 내리려는 어리석은 시도”라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이어 미국에 대해 “중상캠페인으로 초래될 수 있는 결과를 심사숙고해야 하며 북-미 합의문의 이행을 위한 명 확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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