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CIA)은 북한과 이란의 미사일 개발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월드 트리뷴’ 전자신문이 제임스 울시 전CIA국장의말을 인용 23일 보도했다.

제임스 울시 전CIA국장은 지난주 모스크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미사일 개발을 미국의 정찰위성이 포착할수 없게 지하시험장에서 작업했다며 북한이 일본을 통과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을 단 한번의 시험발사후 작전지역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울시 전국장은 북한과 이란은 미국이 주시하고 있는 안전 규정을 무시하고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지적하고 미국에 위협을 줄수 있는 적국의 미사일을 평가한 1995년 보고서에서 북한과 이란의 미사일 개발 능력을 과소평가 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여름 ‘럼스펠드 보고서’는 미국을 공격할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북한은 향후 5년이내에 , 이라크는 10년이내에 개발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었다. 이에 관련 울시 전국장은 ‘럼스펠드 보고서’의 9인 위원들이 최근 지난해 작성한 보고서를 수정했으며 이들은 북한, 이란 그리고 이라크가 예상보다 빨리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을 완성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울시 전국장은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개발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의 정보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5년이내에 위험이 닥칠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지현 인터넷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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