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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기분좋은 한가위 보내세요! 리장의 추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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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는 작은 도서실, ‘자동화 시스템화’에 직면하다

인간미 넘치는 작은 도서실, ‘자동화 시스템화’에 직면하다

인간미 넘치는 작은 도서실, ‘자동화 시스템화’에 직면하다강풀님의 ‘일쌍다반사’, 미소와 웃음을 되찾다!리장 강풀님의 ‘일쌍다반사’, 미소와 웃음을 되찾다 * 킥킥 : 나오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어 잇따라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 3일 전부터 내 입가에는 그 웃음소리와 미소가 가득했다.길 거리에서 지하철안에서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버스안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왜 그랬을까? 얼마전 다시 읽게된 ‘냉정과 열정사이’의 쥰세이처럼, 다소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인 자신을 바보처럼 미소짓게 한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월요일에 빌린 강풀님의 ‘일쌍다반사(문학세계사)’라는 그림책 때문이었다.이 그림책을 손에 들고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읽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미친 놈처럼 킥킥 웃고 말았다.평범한 우리의 일상속의 재미난 이야기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묶어놓은 강풀님의 그림속 이야기들 하나하나는, 웃음을 잃어버리고 있던 내게 웃음과 미소를 되찾게 해주었다. 강풀님의 일쌍다반사, 웃음을 되찾고 싶은 분에게 강추! 밥 먹고 술먹고 토하고 똥싸고 피 흘리고 등등…조금 지저분하고 더럽고 역겹기까지 한 소재들과 장면들이 있지만 그것 모두가 우리 삶의 한 부분이기에, 더욱 강열한 웃음을 내게 선물로 준 듯 하다. 강풀님의 만화를, 이 그림책으로 처음 접한 것은 아니다.포탈사이트 다음(DAUM)에 연재되고 있던 만화들을 드문드문 본 적도

내일을 어쩌렵니까

내일을 어쩌렵니까

내일을 어쩌렵니까 개인의 집안 살림 (가계)과 국가의 나라 살림(재정)이 무엇 다른 점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둘이 똑같다. 수입(세입) 보다 지출(세출)이 많으면 적자, 그 적자를 메우려면 빚을 지는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아이로닉하게도, 현실적으로 보면 집안 살림과 나라 살림은 이해가 상반, 둘이 상충 (trade-off) 한다. 집안 살림이 좀 여유가 있으려면 나라 살림이 어려워지고, 나라 살림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집안 살림을 압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무슨 생뚱맞은 소리인가? 국가 채무가 해를 거듭할쑤록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2002년말 133조6천억 원 (1인당 부담 281만 원)이던 것이 2005년말 248조원, 금년 말로279조 9천 억 원 (1인당 부담 577만 원), ‘07년 말엔 306조원이 예상된다고 한다. “도대체 나라 살림을 어떻게 하는 것이냐?” 매스콤들은 정부 정책 비난에 열을 올리고, ‘이렇게 가다 종내엔 어떻게 될 것인가?” 전문가들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이 때, 이렇게 비난 우려하는 사람들이 미처 생각을 못하가나, 또는 간과하는 아주 중요한 하나의 포인트가 있다. 나라 살림이 그렇게 빚 투성이기에 우리 개인의 집안 살림이 이만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노인부양의 상품화, 문제 있다

노인부양의 상품화, 문제 있다

노인부양의 상품화, 문제 있다! – 노인수발보험의 의의와 한계 박 승 희 (성균관대 사회복지과 교수) 1. 노인수발보험은 무엇인가? ① 노인 수발보험의 개념 늙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노인은 누군가가 수발을 들어야 한다. 이 일에 들어가는 경비를 보험 방식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이 노인수발보험이다. 늙기 전에 미리 수발보험료를 내고, 늙고 병들어 수발이 필요할 때 그 혜택을 본다는 것이다. ② 언제 도입되는가? 2008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06.2.7일 국무회의는 치매, 중풍 등으로 타인의 도움이 절실한 65세이상 노인과 노인성질환을 가진 64세 이하 모든 국민에게 간병수발과 시설입소 등의 수발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을 2008년 7월부터 지급하는 ‘노인수발보험법안’을 확정했다(보건복지부 자료: http://longtermcare.or.kr/, 이하 수발보험에 관한 기초정보는 이에 의존함). ③ 누가 어떤 혜택을 받는가? 이 제도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08년 7월부터는 치매나 중풍이 심한 65세 이상 노인(1-2급 중증노인) 약 8만5천명이 집에서 받는 수발(재가수발: 가정수발, 목용수발, 간호수발, 주야간보호수발, 단수보호수발)과 시설에서 받는 수발에 소요될 비용의 80%을 수발보험으로부터 받는다. 그러나 가족들이 노인들을 직접 수발을 드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치매와 중풍 등을 심하게

전세계를 사로잡은 ‘하루히 댄스’의 열풍속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하루히 댄스’의 열풍속으로

  스즈미야 하루히 : 세계를 자신의 뜻대로 바꿀 수 있는 신 같은 소녀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음)      나가토 유키 : 대(對) 유기생명체용 휴머노이드 인터페이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아사히나 미쿠루 : 미래에서 온 아름답고 맹~한 소녀      고이즈미 이츠키 : 초능력을 쓸 줄 안다고 말하는 수수께끼의 전학생      쿈 : 자신의 이름을 놔두고 ‘쿈’이라고 불리는 진짜 평범해 보이는 소년 이 다섯 명을 섞어놓으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진행될까? 전 세계를 하루히 열풍으로 몰아넣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오는 다섯 명의 중요 등장인물이다. 같은 이름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이 애니메이션은 풀메탈패닉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교토에니메이션이 2006년부터 4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전체 14화로 마무리를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지 않은 애니메이션을 섭렵해온 필자로서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듣고 즉시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서 첫 회부터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일인가? 최신작이라서 좋은 화질을 기대했건만, 16:9 화면에 좌우 검은 공간이 존재하고 어설픈 화질. 게다가 삼류 개그같은 스토리는 또 뭔가?

적색(赤色)테러와 백색(白色)테러

적색(赤色)테러와 백색(白色)테러

자유와 인권 생명과 정의를 짓밟은 군사독재 32년을 겪고서도 군부쿠데타를 선동하는 놈들이 있기 때문에 역사의 반역자들을 추방하자고 쓴 것이다.

무인도에 있는 것처럼, 자유롭고 싶은 농여해안

무인도에 있는 것처럼, 자유롭고 싶은 농여해안

* 섬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생애 처음으로 일깨워준 대청도 기행을 3-4차례에 나눠 소개합니다. 섬과 바다, 그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청도 기행 #3 무인도에 있는 것처럼, 자유롭고 싶은 농여해안 옥죽동해안 일대의 식물조사를 하고 옥죽동 마을을 가로질러 농여해안으로 향했습니다.트럭 뒤에 올라타고 있어, 정겨운 섬마을의 사람들과 집의 모습을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농여해안에 도착하니, 탁트인 시야에 길게 뻗은 백사장이 펼쳐졌습니다.족히 2-3km는 될 듯 보였습니다.식물조사를 하는 분들은 해안가를 따라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백사장과 멋진 구름에 이끌려, 낡은 운동화와 양말을 벗어던지고 바닷물에 뛰어들었습니다.찰싹 찰싹 파도가 밀려와 무릎위까지 파란빛 바닷물이 튀어올라 바지를 적셨지만,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바닷가를 뛰어다녔습니다. 헌데 발등에 무엇이 달라붙었는지 따갑더군요.잘 살펴보니 쥐머니리처럼 생긴 하얀것이 발등위에 올라다고 있었습니다.다른 일행에게 물어보니 ‘톡톡이’라고 합니다.깊은 물속에는 없지만 바다물과 모래가 만나는 백사장 위에 많다고 합니다. 사람 손을 타지 않아서 그런지 해안은 깨끗한 편이었고, 바람에 실려 날아온 바닷모래가 계속 쌓이고 있었습니다. 해안절리도 바람에 씻겨 드러나 있더군요.바다위에는 작은 고깃배가 서둘러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는 것도 보입니다. 암튼 자유로울

[生生]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재협상 촉구, 9.24 제4차 평택 평화대행진 현장

[生生]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재협상 촉구, 9.24 제4차 평택 평화대행진 현장

[生生]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재협상 촉구, 9.24 제4차 평택 평화대행진 현장 리장 평화적이고 대중참여형 행사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미군기지 이전협정의 전면재협상의 요구를 최대한 모아내고, 완강학 전개해온 주민투쟁을 국민들에게 알려 미군기지를 강요하는 미국과 이에 굴종하는 한국정부를 규탄하는 <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재협상 촉구, 9.24 제4차 평택 평화대행진> 현장 소식을, 이번 평화대행진에 참여치 못한 분들을 위해 生生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합니다. 전쟁기지 확장 미국을 반대한다!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미군기지 확장 반대한다! 미국은 한반도 평화위협 중단하라! 노무현 정부는 주민에 대한 인권유린 중단하라! 폭력철거 강제철거 노무현 정부 규탄한다! 노무현대통령은 주민 앞에 사죄하라! 김지태 위원장에 대한 정치탄압 중단하라! 주민대표 김지태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 본행사 프로그램 안내 – 1부 행사(15:00부터)청소년 오지총 전국행진단 청년학생 2부 행사 1. 개회선언2. 국제연대사 (일본, 미국)3. 택견시연4. 각계각층발언 –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민주노동당5. 문예공연 5. 문예공연 – 전인권– 정태춘 6. 결의문낭독 – 평화를만드는여성회 , 대안학교학생들 7. 상징의식 8. 주민마당 – 평화와 인권의 뱃놀이– 발언– 팽성은 우리 땅– 참가자 소지의식 9. 대동한마당 [1신

9.23 반전행동의 날, 서울 하늘과 전세계에 울려퍼지는 ‘평화’

9.23 반전행동의 날, 서울 하늘과 전세계에 울려퍼지는 ‘평화’

9.23 반전행동의 날, 서울 하늘과 전세계에 울려퍼지는 ‘평화’이라크 점령종식, 한국군 레바논 파병반대, 이란 공격 반대,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자이툰 연내 완전 철군을 위한 9.23 반전행동, 서울역에서 열려 리장 9월 23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이라크 점령 종식 한국군 레바논 파병반대 이라크 공격 반대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자이툰 연내 완전 철군을 위한 9.23 반전행동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장 올림 http://antipabyeong.jinbo.net/ [1신 : 서울역에 모여드는 평화지킴이들, 오후 2시 40분]오후 3시 반전행동 본행사를 앞두고, 사전행사로 반전 페이스 페인팅, 반전 솜사탕 나눠주기, 다양한 서명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자이툰 철군 서명, 평택미군기지이전 반대 서명, 필리핀 인권활동가 탄압에 대한 서명, HIV/AIDS 감염인에 대한 인권증진을 위한 서명 등등 서울역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평화지킴이들이 다양한 사전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정부와 국가, 군대가 아닌 우리 손으로 평화를 되찾는 것이 가능하고, 모두가 그 비폭력행동에 함께 하고 있다는 강한 연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STOP THE WAR’ 페이스 페인팅 학생들도 레바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속보이는-금연-파시즘

속보이는-금연-파시즘

자, 얼마나 당신과 친한 사람인지는 상관이 없다. 일단 다짜고짜 상대에게 물을 한바가지 뒤집어 씌운다음 “싸랑해에~”하고 말해보자. 어쩌면 여러분의 애정표현은 중고교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신대로 ‘사랑의 마대자루’로 보답받을지도 모른다. 제목을 보고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요즘 간간히 나오는 금연 ‘공익광고’ 이야기 이다. 아무리 좋게 말해도, 그건 건강증진이라는 미명하에, ‘린치’를 조장하는 광고다. 자 남은 것은 유태인을 때려주자는 나치돌격대 선전물에 비유해 줄지, 아니면 흑인을 매달자는 ‘린치’의 원조 KKK단에 비유해 줄지 인데, 입맛에 따라 선택하시라. 담배가 몸에 안좋은 건 누가 모르나? 하지만 역사가 말하기를 남의 생활습관이나 취향을 놓고 건강이나 도덕을 쓸데없이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 더 사회적으로 불건전한 역할을 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그리고 파시스트적 선동질이 항상 그렇듯, 그 핵심에는 속물스런, 너무나도 속물스런 계산이 존재한다. (누가 말하기를, 히틀러와 무솔리니로 부터, 파시스트적 주장이 지닌 모순성, 비일관성은 그것이 ‘권력 추구’ 자체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자신들의 언어를 ‘권력 자체’를 위한 조작의 수단으로 삼는 이상, 형용모순와 좌충우돌도 당장 대중을 현혹시킬 수 만 있다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쯤에서 ‘좌파 신자유주의/친미 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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