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대병겁의 급살병’이 숨가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후천개벽은, 선천기간동안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지배해 왔던 미완성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우주변화의 원리에 따라 완성되는 우주의 대변혁현상을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마치 출산을 앞둔 산모가 고통에 몸부림을 치듯이, 후천개벽을 향한 지구의 몸부림이 규모와 강도에 있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들어, 갑자기 늘어난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각종 급성질병, 지진, 홍수는, 머지않은 장래에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초유의 후천개벽현상인 대병겁과 천재지변이 발생할 징조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언제 어느 때 터질지 모르는 그야말로 개벽전야의 긴장된 순간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재자이신 하느님 증산상제님께서는 ,이러한 개벽전야의 긴박한 상황을 세상사람들이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음을 통탄하시면서,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비할 것을 간곡히 당부하셨습니다.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 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 가뭄, 전쟁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을 알아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있는 진구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 밀리듯 하리라. ( 대순전경 P313)
인류가 천리에 의해 숙명적으로 맞이할 수 밖에 없는 후천개벽의 대병겁심판의 날이, 긴장되게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차대한 싯점에서,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의 도수에 따라 출현한 태을도는, 대병겁으로부터 세계인류를 구해내는 의통성업에 참여할 태을도인을 널리 구하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나뉜 삼팔선(휴전선)은 급살병의 운수가 갈머 있습니다. 1948년 남북분단이후 6.25전쟁을 거치면서 2000년 6.15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삼팔선은 통일한국과 세계통일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쳐 온 역사의 현장입니다. 대병겁에 의해 남북분단의 마지막 상징이요, 세계통일의 첫관문인 삼팔선이 열리게 됩니다.
고판례 옥황후비께서는 질병목의 운수가 깃든 삼팔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열어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 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 원위대강”하고 창하시니라. (선도신정경 P150-151)
바야흐로, 대병겁을 통한 통일한국의 시대가 점점 현실감있고 긴장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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