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자본주의, 생태주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책 소개한다. <인비저블 독트린>신자유주의의 비밀스러운 역사,조지 몬비오 & 피터 허치슨/<THE BLUE MACHINE>바다의 작동 방식,헬렌 체르스키/<BARONS>돈, 권력, 그리고 미국 식품 산업의 부패, 오스틴 프레릭 /<THE HIGH SEAS>Greed, 권력과 주인 없는 바다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 올리브 헤퍼넌/<테크노페데럴리즘>무엇이 자본주의를 죽였다, 야니스 바루파키스/<TOXIC WATER, 독성 시스템>환경 인종주의와 미시간의 물 전쟁, 마이클 마스카렌하스
스테파노스 게룰라노스는 선사의 발명에서 인류 기원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서구의 인종주의와 식민주의를 부추겼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선사시대의 정치적 남용에 대한 그의 예민한 감수성은 그 자체로 과장을 불러일으킨다. 책은 과거의 식민주의와 민족주의의 뿌리를 파헤치며, 이를 통해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리스 아이서먼의 책 '레즈'는 미국 공산당의 역사와 인물들을 다루며, 공산주의가 여전히 현대 사회에서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탐구한다. 아이서먼은 미국 공산당의 긍정적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소련과의 유착으로 인한 내부적 문제를 강조한다. 공산주의는 여전히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하려는 대안으로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출판사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인터넷 아카이브는 500,000여 권의 책을 삭제했다. 이 웹사이트는 저작권 만료된 책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출판사들은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제기하고, 이에 따라 인터넷 아카이브는 해당 책들을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