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DOWN WTO '미리보는 홍콩투쟁'[1]

사실 홍콩의 경우 역사적으로 개방 경제를 유지해 왔고, 홍콩 사람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유시장이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신...

'반WTO' 홍콩 투쟁이 시작된다

1500명 규모 한국민중투쟁단 발족, 'WTO6차 각료회의 저지 시킬 것'

한국민중투쟁단을 '폭로'로 호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국민중투쟁단은 △비폭력 평화투쟁 △강력한 대중투쟁 등의 원칙을 밝혔다.

[기자의눈] 反아펙 투쟁이 남긴 것[1]

"세계화에 대항하는 좌파의 투쟁담론은 무엇인가"

아펙 투쟁의 담론이 여기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아펙 투쟁에서 반미, 반부시 이상 그 무엇을 얻을 수 없었고, 그 답답한 상황에서의 좌파적 담...

"아펙특별성명 물리치고 부산민중선언문 채택"

[부산국제민중포럼] - 류미경 포럼준비팀장 인터뷰

아펙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의제들이 전 지구적인 재앙을 불러올 것임을 경고하는 한편, 전쟁과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회운동은 ...

[포토뉴스] 벡스코 맞은 편 저항의 현장

수영강변도로 가득 메운 시위대, 부상자 100여 명 발생

다시 자리를 잡는 선봉대들은 대오정비를 위한 구호를 외쳤고, 뛰쳐나온 경찰병력들의 그들의 '괴성'에 가까운 구호를 외쳐 이런 불협화음은 기세싸움...

[반아펙 18:40] 1차 국민대회 마무리[5]

참가자들은 "우리는 부산에 놀러온 것이 아니라 아펙을 부수러 왔다. 힘차게 나아가자"라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토곡사거리에...

아펙과 빈곤, 한국정부의 빈민탄압(2)[1]

[부산국제민중포럼] - 비공식부문노동자, 국제적 연대 통해 열악한 조건 극복해야

“신자유주의 세계화 물결이 거센 지금이야말로 전 세계 노점상, 도시빈민들이 모여 함께 투쟁하고, 국제연대를 통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만 하는 시...

18일 4시에는 무조건 수영 강변도로로![2]

경찰 범국민대회 장소 불허 방침 내려 충돌 불가피할 듯

18일 4시, 아펙 정상회담 첫날에 맞춰 아펙반대국민행동과 시민행동의 주최로 열리는 아펙반대 범국민대회가 수영 1교와 수영 3교 사이에 위치한 ...

'문화'로 풀어낸 '아펙' 반대의 목소리[1]

부산 서면 문화제, 흥겨운 문화의 마당 속으로

부산 서면 밀리오레 거리는 '반 아펙'을 외치는 군중으로 가득찼다. 이들의 '아펙반대'의 외침은 18일 부문마당과 1차 국민대회로 이어질 계획이...

17일 폐막, 부산민중선언문 채택[2]

[부산국제민중포럼] - “평등과 평화를 향한 아름다운 저항을”

“DDA 협상의 타결은 농산물을 포함한 서비스 분야의 개방을 강요함으로써 식량주권을 위협하고, 교육·의료·공공 서비스 분야도 초국적자본에게 넘겨...

아펙과 빈곤, 한국 정부의 빈민 탄압(1)[1]

[부산국제민중포럼] - 빈민 생존권 밟고 올라서라, 아펙!

"천문학적인 돈 잔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되묻고 싶을 뿐”이라며 “그들의 성장과 그들의 잔치는 누군가의 희생과 피해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임...

WTO 도하개발의제 협상 현황과 전망[1]

[부산국제민중포럼] - 게릴라 전술 쓰는 WTO, 홍콩 이후가 중요

그러나 지금까지 그들을 수세적으로 만든 건 우리다. 이제 북반구와 남반구 연대에 대한 우리의 대안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려스런 사항에만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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