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섭에서 뉴코아 사측은 “농성해제를 조건”으로 △외주화 중단, 단 이미 체결된 용역은 그 기간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이후 중단, 계약만료자의 고용문제에 대해 전향적 검토 ,노조 측 고통분담(임금 동결 및 삭감, 내년 임금 사측 결정) 등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뉴코아노조는 즉답할 수 없다고 한 상황이다.
홈에버 사측은 “농성해제를 조건”으로 18개월 이상 근로자 고용 보장을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노조 측은 ,3개월 이상 노동자에 대한 고용 보장 ,24개월 이상 노동자 정규직화를 요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