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노조 수배 지도부, 명동성당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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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20일 오후 1시 수배중인 뉴코아노조 박양수 위원장과 윤성술 순천지부장은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그러나 2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뉴코아노조의 천막이 신도들에 의해 철거되었으며, 현재 명동성당 측은 수배자들에게 신변보호를 약속하며 성당을 나갈 것은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수배자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며 22일 오후 5시 45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를 시작했다. 한편 성당 밖에서는 신도들에 의해 출입이 막힌 조합원들이 모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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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 이랜드 , 수배 , 뉴코아 , 뉴코아 , 박양수 , 뉴코아노동조합 , 윤성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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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목록
  • 사회주의자

    투쟁!

  • 투쟁승리

    투쟁으로 쟁취하자!

  • 길손

    성당이 아니라 악당으로 개명해라...

  • 곰곰

    가톨릭학생회 회원입니다. 정말로 미안합니다. 성당은 미사만 보고 신자들끼리만의 친목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예수도 그래서 바리사이들을 욕했습니다. 가톨릭대학생들의 공분을 위해서 퍼갑니다..

  • 로사

    다른 분들하고 함께 보려고 퍼갑니다...뉴코아 - 이랜드 동지들이 외로운 투쟁 하지 않도록...더 힘내야겠습니다.

  • 리장

    명동성당 신부와 신도들...ㅡㅡ::

  • 레벨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비정규국장

    잘 보겠습니다.

  • 인천

    비정규직철폐! 투쟁! 승리!

  • 미나리

    오로지 동지들 덕분입니다.

  • 김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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