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라는데 어딜 도망가! 경찰책임자, 폭언에 항의하는 여성노동자 차에 매단 채 질주 참세상 2005.06.15 03:26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공유하기 새창 소스 다운 영상소스 복사하기 하이닉스매그나칩 상경투쟁단 농성장에서 정보과 형사로 보이는 현장 책임자가 농성장을 지지방문한 시그네틱스지회 노동자에게 "계집애들이.. "라며 폭언을 행사했다가, 이에 항의하는 여성노동자를 차에 매단 채 질주해 부상을 입히는 일이 벌어졌다. 이 경찰 책임자는 여성노동자들의 항의에 바닥에 침을 뱉고 "왜 사람을 치고 가" "나는 내 방어한 거야"라며 반말을 하다가, 기자들이 카메라를 비추자 승용차를 타고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