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헬기가 최루액을 뿌리고 있다. |
오후 4시 10분경 쌍용차 도장공장 상공을 돌던 경찰 헬기3대가 최루가루를 뿌리기 시작했다. 연두색 최루를 뿌리고 비닐봉지에 최루액을 담아 곳곳에 던졌다. 마치 폭탄이 투하되는 듯 했다. 노동자들은 눈물, 콧물을 흘리며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 경찰이 투하한 비닐봉지에서 흘러나온 최루액 |
▲ 경찰헬기가 최루액을 뿌리고 있다. |
▲ 경찰이 투하한 비닐봉지에서 흘러나온 최루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