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206회 임시국회에서도 여야간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한 통합방송법 제정이 또 한 번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현실 사회주의 몰락 이후 좌파진영 내에서조차 비판의 대상으로 전락했던 맑스주의에 대한 복권이『진보평론』이라는 계간지를 통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
40대들이여, 우리 언제 한 번, 그 옛날의 LP '백판'들을 모아 노이즈 절반, 사운드 절반의 음악 감상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개혁만큼은 영국처럼 철저히 할 것이다." 대통령의 그 말은, 군대에 가는 아들에게 돼지고기 한 근도 사주지 못하는 아버지를 무수히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10년을 끌어온 민중미술작가 신학철의 작품 "모내기"에 대하여 국가보안법상 유죄가 선고되어 '문화대통령'이자 '인권대통령'을 표방하는 현 정부의 허구성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새천년 청소년 문화축제 1999'가 민예총 주관으로 오는 8월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과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진다.
국회문화관광위에서 공동여당인 자민련은 KBS 경영위원회안을 통해 방송정책권을 정부가 갖자고 제안했는가 하면, 한나라당과 문화관광부 장관이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가난을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디지털 6mm 카메라에 잡힌 행당동 철거민들은 가난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한다.
최근 법정소송으로까지 비화된 불법해외도박 파문의 주인공 '장존'이란 인물의 실체를 둘러싸고 시민단체까지 합세하여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신지식인 운동은 학벌 중심의 사회를 근본적으로 비판한다기보다는, 경제적 효율성에 적합한 지식만을 국가가 선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데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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