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노조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에 반발하는 가운데 각 기관이 노조와의 단체협약까지 일방 해지해 갈등이 불거진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연구전문노조 등은 미래창조과학부가 9월까지 정상화 계획
공무원노조와 공노총 등 공무원, 교사 등으로 구성된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가 새누리당에 공무원연금 개혁 입장 및 방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그간 새누리당이 한국연금학회를 앞세워 공무원들을 배제한 밀실 개혁안을 추진한 전례가 있어 새누리당에 대한 공무원 단체들의 불신이 팽배한 까닭이다.
지난 20차 교섭안 보다 임금성안이 기본급 7,000원, 품질목표달성 격려금 30%(50% 정액방식 지급), 사업목표달성 장려금 70만원이 증가했고,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이 추가됐다
고용노동부가 ‘근로자영자’라는 기형적 고용형태에 내몰린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일부 개통기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했다. 하지만 노조가 결성되지 않은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대부분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대기업 눈치 보기에 급급한 기만적 근로감독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가 하후상박 식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단체들이 하후상박 식 개혁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공무원연금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새누리당이 ‘공적연금 확대’라는 이슈를 무마하기 위해 본질에서 벗어난 안을 제시했다는 지적이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 2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긴급회의를 통해 당초 9월 23~26일까지 예정된 파업찬반 투표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무기한 연장했다. 노조는 “회사의 투표방해 공작이 갈수록 도를 넘자 고심 끝에 회의를 열어 특단의 조치를 강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협력업체에서 불법적인 초과근로를 은폐하기 위해 이중 출근부를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과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제철 협력업체 A는 노동자들에게 불법적인 초과근로를 강요하기 위해 허위 이중출근부를 작성하고 있었다.
25일 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울산대학교병원분회는 전체 조합원 대비 찬성 73.75%(투표자 중 76.4%)로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내달 2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쟁의권을 확보하고 공식적인 파업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26일 10시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본부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구시 노사정 대타협 선포식을 열자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평균임금 꼴지 대구, 기만적 노사평화선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지역 노동계, 재계, 지방정부가 전국 최초로 노사 무분규 및 과도한 임금 인상 미 요구를 약속하는 ‘노사정 평화 대타협’을 선포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구를 ‘창조경제’의 메카로 점찍은 지 11일 만에 서둘러 이뤄진 대타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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