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대선후보 토론…“경제·기후위기, 노동정책으로 타개”

진보대선후보 토론…“경제·기후위기, 노동정책으로 타개”

9일 민주노총 주최로 진보정당 대선후보의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백윤 노동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노동 의제를 비롯 진보정치, 성평등, 경제, 기후위기 등의 주제로 정책을 발표하고 상호 간 토론을 진행했다. 경제위기와 불안정 노동의 심화, 기후위기 등을 대응하기 위해 국가가 직접 나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같은 목소리를 냈다.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노동당’ 출범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노동당’ 출범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이 ‘노동당’ 이름으로 새로운 사회주의 대중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양당은 5일 오후 2시 서울 독산역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당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이날 양당은 사회주의 대통령 공투본 이백윤 후보를 양당의 공식 후보로 인준했다.

대선주자 첫 TV토론, 의혹 해소도 정책 검증도 답답했다

대선주자 첫 TV토론, 의혹 해소도 정책 검증도 답답했다

대선을 34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등 네 후보가 부동산, 일자리, 안보 등의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채 진행된 만큼 타 후보들의 대장동 문제 관련 질의도 비중이 높았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토론회였지만, 내용은 아쉬웠다.

‘사회주의’ 내걸고 출마한 대통령 후보,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사회주의’ 내걸고 출마한 대통령 후보,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한국에도 ‘사회주의 대통령’을 내건 대선 후보가 등장했다. 이백윤 후보는 당선사에서 “주저 없이 사회주의 정치의 마이크가 되겠다”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절박한 이들과 함께 체제를 바꾸는 운동을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득권 양당 체제의 견고함 속에서, 사회주의 정치는 현실 가능한 ‘대안적 선택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대선에 뛰어든 3곳의 진보정당, ‘복지국가’부터 ‘사회주의’까지

대선에 뛰어든 3곳의 진보정당, ‘복지국가’부터 ‘사회주의’까지

진보정당 후보 단일화 논의가 한창이던 당시, 논의에 참여했던 정당 관계자는 단일화 논의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노선 차이’를 꼽았다. 또 다른 인사는 과거 통합진보당 선거 부정 등의 사건으로 정치 세력 간에 불신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진보진영의 위기가 단순히 ‘분열’ 때문이라는 항간의 인식을 불편해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후보 단일화 논의가 무산되면서 각 진보정당은 각자의 방식으로 대선을 치르게 됐다. 그렇다면 현재 노선에 따라 분리·정립된 각 정당의 정책 공약은 어떻게 다를까.

유력 대선 후보들의 위험한 정책, 그들이 집권한 한국 사회는?

유력 대선 후보들의 위험한 정책, 그들이 집권한 한국 사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월 12일 경제 공약을 발표하며 ‘세계 5강의 경제대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주요 과제로 ‘금융 개혁’을 외치며 “주가지수 5천 포인트 시대를 열어젖히겠다”라고 말했다. 1월 3일 국내 주식시장 개장 첫날엔 한국거래소를 찾아 “(저평가) 원인을 제거하고 자본시장을 정상화하고 제대로 평가받게 하는 것이 국고를 늘리는 길"이라고 했다.

‘소련’에 갇힌 보수언론, ‘사회주의’와 ‘철밥통’에 발끈

‘소련’에 갇힌 보수언론, ‘사회주의’와 ‘철밥통’에 발끈

지난 15일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이백윤 사회주의 대통령 후보가 “전 국민 철밥통 시대를 열어가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보수 언론이 비난을 쏟아냈다. 언론들은 이 후보의 발언이 ‘엉터리 주장’이라며 “고작 ‘철밥통’ 얘기로 사회주의를 선언하는 모습은 안타깝다”라고 비난했다. 최근 보수 언론들은 사회주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칠레나, 중남미의 핑크 타이드 등 밀레니얼 사회주의 흐름에 구 소련식 사회주의 이미지를 덧씌우며 비난해 왔다.

이백윤 사회주의 대선 후보, 비정규직 투쟁 현장서 출마 선언

이백윤 사회주의 대선 후보, 비정규직 투쟁 현장서 출마 선언

20대 대통령 선거에 ‘사회주의 후보’로 나선 이백윤 후보가 비정규직 투쟁 현장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백윤 후보는 “자본주의를 적당히 고쳐쓰자는 개혁이 아닌, 자본주의와 손잡는 가짜 진보가 아닌, 삶을 바꿀 사회주의라는 대안이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고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혔다.

진보 단일화 논의 무산에 한상균 대선 후보 사퇴

진보 단일화 논의 무산에 한상균 대선 후보 사퇴

민주노총 주도의 민중 경선을 요구해 온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진보 대선후보 단일화 논의가 최종 무산됨에 따라 대선 후보를 사퇴했다. 12일 한상균 대통령 후보 선대본 추진위와 한상균 후보는 ‘민중 경선 단일화 무산에 따라 후보운동을 내려놓는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멸공(滅共)에 대하여

멸공(滅共)에 대하여

멸공의 반대말은 멸공 반대가 아니다. 멸공의 반대는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지공’ 혹은 공산주의에 친화적인 ‘친공’이다. 그런데 최근 멸공을 공공연히 말하는 자본가 정용진을 비판하는 이들의 입장은 참으로 모호하다. 멸공 주장에 대한 반대가 진짜 ‘멸공 반대’인지 모호하다. 멸공 주장에는 반대하는데, 멸공 반대는 아니라는 건가. 그러면 국가보안법은 무엇이란 말인가. 까대기 하다가 자가당착에 빠져드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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