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정치가 익숙했던 청소년, 19살 정치인이 되다

진보 정치가 익숙했던 청소년, 19살 정치인이 되다

올해 만 19세가 된 신은진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신은진 후보가 진보당 당원으로 가입한 건 중학교 2학년 때다. 당시 지역아동센터에 다닌 것이 계기가 됐다. 지역아동센터의 인문학과 체육 수업이 특히 재밌었다는 신 후보는 당시 선생님들이 모두 진보당 당원이었다고 말했다. 그에게 진보 정치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바닥이 안 보인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들의 고민

“바닥이 안 보인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들의 고민

민주노총은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20대 대통령선거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정당과 진보대선후보 단일화 논의를 함께한 한상균노동자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한상균 선대본)가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여성 1인 가구에게, 좋은 ‘나리’ 올 거예요”

“여성 1인 가구에게, 좋은 ‘나리’ 올 거예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해에는 6개월간 건대입구역과 군자역 앞에서 매일 아침 1인 시위도 했다. 하지만 지자체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직접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여성에게, 1인 가구에게, 좋은 나리 올 거예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나리 정의당 광진구의원 후보자를 《워커스》가 만났다.

개발로 몸살 앓는 마포에서, 녹색 정치를 외치다

개발로 몸살 앓는 마포에서, 녹색 정치를 외치다

서울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꼽히는 마포. 강남권 대체 지역으로 각광받으며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끈 ‘마용성(마포구·용산구·성동구)’의 대표적 지역은 가난한 예술가와 도시를 찾은 청년, 수많은 임차인을 도시 밖으로 쫓았다. 마포에서 밀려나는 이들과 함께 싸우고, 공존을 외치는 활동가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의회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녹색당 소속 이숲 마포구의원 예비후보다.

청주에 뜬 일곱 빛깔 페미니즘 정치

청주에 뜬 일곱 빛깔 페미니즘 정치

충북 청주에 사는 페미니스트 7명이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페미니스트 정치를 하겠다며 무더기로 뛰어든 이들은 ‘페미니즘이 당당한 청주’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예비후보 출마선언문에서 “지방선거 동안 나쁜 정치의 민낯을 드러내겠다”라고 밝혔다. 이 나쁜 정치는 ‘위기를 해결하지 못한 정치세력이 자신의 책임을 은폐하며 이를 여성에게 전가하는’ 정치를 말한다. 여성은 장애인으로도 이주민으로도 성소수자로도 바꿔 쓸 수 있다.

문제는 자본주의다, 사회주의가 답이다!

문제는 자본주의다, 사회주의가 답이다!

제1차 청년발언대회의 여세를 몰아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제2차 청년발언대회 “청년이 말한다: 문제는 자본주의다, 사회주의가 답이다”>를 개최합니다. 본 발언대회는 자유발언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발언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분이라면 누구든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청중으로 오실 수 있고, 취지에 공감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현장에서 손을 들어 발언을 신청하여 발언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후보’를 선택한 9176명의 의미

‘사회주의 후보’를 선택한 9176명의 의미

여전한 우려와 의심 속에서, 노동당 소속 기호 7번 이백윤 후보가 20대 대선을 완주했다. 그리고 9176명의 유권자가 ‘사회주의 대선 후보’인 그를 선택했다. 과연 9176표는 한국 사회주의 운동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 《워커스》가 20대 대선에서 낙선한 이백윤 사회주의 후보를 만났다.

민주노총·진보정당, 지방선거에서 ‘진보단일후보’ 만들기 주력

민주노총·진보정당, 지방선거에서 ‘진보단일후보’ 만들기 주력

민주노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관련 대선공동대응기구가 합의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지방선거 기간 보수 양당체제로 굳어진 정치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정치개혁, 선거제도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진보정당 간의 논의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못된 정치’의 시작에 경종을 울리며

‘못된 정치’의 시작에 경종을 울리며

지난 3월 9일, 결국 못된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내내 세상이 시끄럽다. 당선인도 당선인이지만 그 정치판을 어떻게든 자신을 중심으로 장악하려고 안달인 이준석 때문에 더욱 골치가 아프다. 바야흐로 못된 정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군소정당·시민사회, 다당제 정치 개혁 촉구

군소정당·시민사회, 다당제 정치 개혁 촉구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원내외정당과 시민사회가 다당제를 보장하는 정치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들이 지난 대선을 ‘역대급 비호감’으로 규정하면서도 양대 정당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았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다당제 정치 개혁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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