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산업연수생 10명 가운데 4명꼴로 애초 약속된 일터에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가리봉 5거리에서는 생활정보지에 난 인력모집광고를 보고 새벽부터 모여든 일용직 노동자 5백여 명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자 도로를 점거한 채 자생적인 항의시위를 벌인 소동이 벌어졌다. "시발! 우리가 개돼지인 줄 아나?"라며 분노를 표출한 노동자들의 거친 항의는 건설 노동자들의 실업실태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충남 당진에 있는 한국오티스 엘리베이터 노동조합이 천안 노동사무소 앞에서 무기한 결사투쟁에 돌입하였다
전해투는 지난 10월 27일 명동성당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2일간 계속해 온 전국 순회투쟁을 마쳤다.
내년 경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으나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더라도 국민들의 고용 불안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특히 내수업체와 수출업체간, 업종간 경기 양극화로 고용 및 임금사정도 기업별로차별화가 심화돼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 갈등도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우려되고 있다
자본의 신경영전략과 정리해고 사태가 칼바람처럼 목전을 위협하고 있는 현재의 절박한 노동전선에 또하나의 피울음이 몰아치고 있다. 구로공단에 있는 오트론 노동조합에 대한 노동탄압이 그것!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은 지난 10개월 동안 산하 노조의 20.4%인 266개 조합에서 4만783명의 조합원들이 고용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 특별위원회'(이하 전해투)가 전국 순회투쟁의 길에 나섰다. 출정에 앞서 전해투는 "기존의 투쟁이 해고자 원직복직이 목적이었다면, 올해는 노동자·실업자·제민중들의 연대투쟁을 조직하는 것"이라며 투쟁의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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