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의원대회서... 구호에 그친 ‘비정규 투쟁’, 실천을 조직해야
대의원대회 유회…비대위 못 꾸려 구성방안 놓고 논란 벌이다 정족수 미달로 29일 임시중앙위 열어 후속대책 마련키로
총파업 돌입 만장일치 통과 27,28일 잔업거부,29일 특근거부. 3.30 민중대회 일대 격돌 예상. 민주노총, 제24차 긴급 대의원대회 동영상보기[클릭]
"김대중퇴진 투쟁, 정당한 목표로 평가" "5월중순 임단투 시기집중은 월드컵 공세를 뚫기 위한 계획"
10월19일 대의원대회 다시 열기로 12차 중집위…쟁점현안은 중집수련회에서 정리해 상정 "전조직적 노력·효율적 진행으로 회의성립 어려움 극복"
지난 30일 열렸던 민주노총의 제4차 중앙위원회와 제21차 대의원대회 - 이후 성원미달로 유회 - 는 몇 가지 점에서 중요한 쟁점과 과제를 공론화시켰다. 대의원대회가 성원미달로 유산되면서 이들 쟁점은 별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대의원대회의 유회를 포함하여 이 날 중앙위원회와 대의원대회가 던진 문제의 성격과 의미, 전망 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본의 구조조정은 정규직 노동자를 비정규직노동자로 만드는 것이며 정규직 정리해고 뒤에 비정규직으로 채워지는 현실을 바꿔내지 않고서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싸움에도 희망이 없다"
민주노총은 이른 시일 안에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포함한 이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18차 대의원대회 유회와 관련해 전조직적인 '대오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의원대회 구조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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