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의 전산분야 자회사인 조흥시스템은 98년 7월 25일 회사 폐업소식을 접하고 7월 31일 회사가 전격 폐업되면서 노동자 전원이 해고된 상황이다.
만도 투쟁의 원인은 직접적으로는 고용안정을 보장하겠다는 노조와의 단체협 약을 단 몇 달만에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105명을 정리해고하겠다고 한 사측에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흑자기업인 만도기계 명의로 8천3백억 원을 빌리 고 이를 다른 부실계열사에 제공함으로써 한라그룹 전체를 파탄에 이르게끔 한 정인영, 정몽원 부자의 부실경영에 있었던 것이였다.
노동네트워크는 1999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간뉴스〉를 통해서 98년에 이어 99년도 싸움을 지속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목 소리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일용직 노동자 5백여 명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자 도로를 점거한 채 자생적인 항의시위를 벌인 소동이 벌어졌다. "시발! 우리가 개돼지인 줄 아나?" 라며 분노를 표출한 노동자들의 거친 항의는 건설 노동자들의 실업실태를 정확 하게 반영하고 있다.
충남 당진에 있는 한국오티스 엘리베이터 노동조합이 천안 노동사무소 앞에서 무기한 결사투쟁에 돌입하였다.
전해투는 지난 10월 27일 명동성당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2일간 계속해 온 전국 순회투쟁을 마쳤다.
한국노총 산하 영창악기는 민주노총 주최의 집회에 참가하는 등 아래로부터의 연대에 모범을 보여주었다.
중앙노사대표 간의 밤샘 마라톤 협상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구성해 12월 10일까지 월급제 문제를 교섭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중앙교섭 합의는 지금까지 사장들이 결사 반대해 온 사항이었으나 택시노동자들은 결사항전의 총파업투쟁으로 쟁취한 것이다.
실업자의 초기업 단위노 조 가입이 불거진 가운데 법무부를 필두로 한 조선일보 등 소위 수구공안세력들 은 '실직자의 노조 참여시 초강경화, 행동화, 전투화 우려' 및 '정치세력화'를 제시하며 극력 반대
11월 14일 출범식을 갖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노동네트워크는 가입 메뉴를 신설하고 이용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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