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하 영창악기는 민주노총 주최의 집회에 참가하는 등 아래로부터의 연대에 모범을 보여주었다.
파업을 앞두고 정부가 노조 간부를 구속하고 소환장을 남발하는 등 노조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다. 4월 15일 조폐공사 강승회 위원장은 검찰의 소환장 발부에 따라 자진출두하였다가 구속되었다.
'빅딜' 사업장 노조들의 연대투쟁이 구체화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노동부는 이날(18일) 전국 노사협력.근로감독과장 회의를 소집, 민주노총의 노사정위불참과 양대노총의 위원장 선거, 공기업 경영혁신과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노사불안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0대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오후 1시 여의도 금성광장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생존권 사수 및 총체적 개혁 촉구 전국 노동자·농민·시민대회'가 열렸다.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박인상 위원장은 "경제위기의 책임을 물어 재벌 회 장을 경영일선에서 퇴진시키자"고 외치는 등 공공부분 구조조정과 부당노동행위로 인해 수세에 몰린 노동자들의 입장을 반영하였다.
기아그룹노조 비상대책위 구성...연대투쟁 결의 -'현대식 노무관리'에 대한 기초학습도 진행 기아그룹 산하 노조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현대의 기아차·아 시아차 인수로 닥쳐올 고용불안에 본격적으로 공동 대 응해 나갈 것을 결의 하고 나서 구조조정과 관련 태풍의 핵으로등장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전경련과 3개사는 '한국철도차량(주)'를 설립하고 10%의 인원을 감축하겠다는 살생부를 발표하였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사업장은 한진중공업과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창원공장이다. "노동자 목자르기식 일방적인 구조조 정 반대한다"는 현장의 저항은 당연한 것.
한국노총은 지난달 25일 '회원조합 대표자·지역본부 의장 긴급 연석회의'을 열어 오는 11월 1일 여의도 둔치(LG 무대)에서 10만 노동자가 참여하는 대규모집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집회는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실업대책, 노동기본권 보장과 재벌·정치권 개혁 등 한국사회의 총체적 개혁을 쟁취해 나가기로 한 한국노총의 결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행사로 계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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