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만 [labornet@jinbo.net]
10월부터 악질사업장 선정 집중투쟁, 모범단체협약(안) 마련, 근로기준법과 사생활보호법안 제·개정운동 등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따라 연대회의는 (주)대용노조 파업에 공감하고 지지했으며, (주)대용에게 전근대적인 작업장 감시 정책을 중단하고 나아가 노조파괴책동을 그만 두기를 엄숙하게 권고했다.
전북대책위는 또 27일 전주 시내 노동감시반대 캠페인을 열 계획이며 9월경 노동감시에 관한 법률적 문제제기, 정보기술적 측면에서의 분석 등의 내용을 담은 노동감시반대 공청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여성노동자는 "작업자가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이런 불안감을 느끼는 게 아니다"면서 "이같은 노동자 감시는 산업재해로 이어질 뿐 아니라 제품생산에도 차질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용자로부터 '지목'된 사람은 움직임, 음성, 지문 등의 갖가지 자신의 감시꼬리를 달고 작업장에서 일을 해야하며 디지털방식에서는 현장 생방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목'된 사람의 모든 말소리까지도 디지털저장장치를 통해 '생생'하게 사용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익산 2공단에 있는 (주)대용(대표이사 정희철)에서 100여명이 근무하는 작업장에 폐쇄회로(CCTV SYSTEM·CCTV)가 설치돼 노동자들의 프라이버시와 건강권 침해는 물론 감시를 통한 노동탄압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근무시간에 업무는 뒷전으로 미룬채 인터넷을 통해 포르노 사이트 등에 탐닉하는 직원들을 색출하기위한 미 기업들의 감시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미 기업 전체로는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감시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업체의 비중이 지난해말의 17%에서 현재는 40%로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신을 훔쳐보는 건 '자본'이다 폐쇄회로TV는 이미 고전…온갖 첨단장치 속속 등장
작업장 감시는 산업현장에서 진행되는 노동관계 관리 또는 노동통제의 일환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