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자본의 탐욕에 희생될 것인가, 아니면 공공부문에 대한 민중적 통제의 길을 열어갈 것인가(12/7)
일선 활동가들도 이견 '팽팽' '정권퇴진'에 세 갈래 목소리…'총파업' 여부 논란 속 강조점 다양
단위원장은 "비록 명동성당밖으로 나오지는 못하지만 밖에 있는 노동자들과 끝까지 힘차게 싸워 민주노조를 사수할 것이며 김대중 정권이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노동유연화의 일환으로서 진행하고 있는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반드시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우리들의 요구를 관철 시켜 나가자"고 하였고... 7월5일 총파업 결의 대회 동영상 보기
민주노조운동의 경험! 작지만 값진 승리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타결 되었다. 처음 해보는 이틀간의 파업 투쟁, 쟁의대책위원회의 안 상정과 민주적인 조합원 의사결정, 그리고 이후 투쟁에 대한 결의. 작지만 대한 항공 조종사노조가 민주노조로 성큼 커나가는 과정이었다.
15시 대학로에서 지뵈 후 거리행진, 전국 14개 시도 동시 집회 내일 서울대 병원 등 보건의료 12개 1만 1천 여명 돌입 예정
지난 한 주는 총회를 둘러싸고 노조와 사측이 치열하게 대립하며 숨가쁜 하루 하루가 이어졌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 역사의 종말을 선포한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너무 성급하게 자본주의의 승리를 발표한 셈이었다. 그의 메시지는 이제 더 이상 저항의 여지가 없으며 전세계 노동자들은 그들의 삶이 한층 착취받는 것을 이를 악물고 참아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난 28일 열린 8차 중앙위에서는 당면한 투쟁과 관련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직상태가 다양한 가운데서도 투쟁을 승리로 이끌 방도가 무엇인지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다음은 이날 회의의 발언록 요지.
지난 11월3일 건설사 무더기퇴출로 불붙은 건설노동자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했다. 건설산업연맹(위원장 이용식)은 11월29일 건설산업 사상 처음으로 총파업에 들어간 뒤 오후 서울역에서 연맹 소속 93개 노조 3천여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불법퇴출 반대, 생존권 쟁취 건설노동자 총파업투쟁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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