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노조법제화를 위한 쟁점현안들이 모두 합의됨에 따라 교원단체들 사이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택시노조연맹(택시노련)은 월급제쟁취를 위해 이달 중순 강행하려던 전국규모 총파업을 오는 12월12일로 연기했다.
한국노총은 지난달 25일 '회원조합 대표자·지역본부 의장 긴급 연석회의'을 열어 오는 11월 1일 여의도 둔치(LG 무대)에서 10만 노동자가 참여하는 대규모집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집회는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실업대책, 노동기본권 보장과 재벌·정치권 개혁 등 한국사회의 총체적 개혁을 쟁취해 나가기로 한 한국노총의 결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행사로 계획된 것이다.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이 오는 11월 8일 민중대회를 갖는데 이어, 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도 15일 오후 1시에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조합원 10만명 규모의 '개혁촉구 및 생존권 사수 범국민 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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