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0년 00개월째, 이제는 일터로

[현장속으로] 0년 00개월째, 이제는 일터로

잘못을 누가 했든지, 불법을 누가 저질렀든지간에 그 책임은 노동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는거죠. 게다가 그것에 대해 저항이라도 할라치면 구속이니 수배니 하는 탄압이 시작되는것이구요.

[현장속으로] 환영받지 못한 초대, 한미FTA 2차협상

[현장속으로] 환영받지 못한 초대, 한미FTA 2차협상

하주영/ 연일 내리는 비로 전국에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와중에도 한미FTA반대집회가 열리면서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홍석만/ 한미FTA 2차 협상이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협상을 위해 미국에서 70여명의 대표단이 서울을 찾았습다만. 이 협상단을 환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주영/ 오히려 어서 빨리돌아가라는 목소리, 협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협상 기간 내내 서울 곳곳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환영받지 못한 초대, 원치않는 협상, 한미FTA 2차협상 반대투쟁의 현장 담아보았습니다. —————————————————————– VCR환영받지 못한 초대, 한미FTA 2차협상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홍석만/이런 국민적인 반대 속에서도 한미FTA 2차협상은 계속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하주영/ 이번 협상은 탐색전과 상견례 수준이었던 1차 협상과 달리 상품품목별로 일일이 협상했는데요, 상품 개수만 11,462개라고 합니다. 그리고, 금융투자와 교육, 의료, 법률 등 서비스 시장 개방에 대한 안을 각자 제시했습니다. 협상에 따라서 각 업종의 흥망성쇠가 걸려 있고 그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신종금융상품이 어떻게 개방되는 가에 따라 론스타 사태와 같이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상황이 계속될 수 있구요, 서비스 분야별 개방에

[현장속으로] 위장폐업에 맞선 10명의 노동자 – 라파즈한라 하청노동자

[현장속으로] 위장폐업에 맞선 10명의 노동자 – 라파즈한라 하청노동자

하주영/ 북한의 미사일 발사라는 언론보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북한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미사일이라고 단정짓고 호들갑을 떨어대는 각 국의 언론보도 문제가 분명히 있어보이는데요, 홍석만/ 북에서는 이번 발사한 것이 광명성이라고 하여 인공위성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것 역시 어디까지나 추측일 따름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번 북한을 둘러싼 세계적인 정치/군사적 호들갑은 바로 미국의 대북 대화 회피가 빚어낸 해프닝이라는 사실입니다. 북한이 미국에 대화를 요청하고 거절당한지 불과 2주만에 빚어진 사건이라는 점을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하주영/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비공식 6자 회담을 제안하고 나섰는데요, 미국은 웬만하면 이번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주영/오늘 첫순서 <현장속으로>로 시작합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라를 아십니까? 시멘트 만드는 회사죠. 라파즈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건축자재 분야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이런 라파즈가 IMF 외환위기 이후 한라시멘트의 대주주가 되었고, 회사명을 라파즈한라시멘트로 변경하였습니다. 비정규직의 확산과 노조탄압에 앞장서고 있다는 라파즈한라시멘트, 어떤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지 우선 영상보시겠습니다. —————————————————————– VCR위장폐업에 맞선 10명의 노동자 / 라파즈한라 하청노동자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홍석만/ 우진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일단 회사가 폐업을

[현장속으로] 레이크사이드, 클럽하우스로 달리다

[현장속으로] 레이크사이드, 클럽하우스로 달리다

하주영/ 학교 급식 파동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직영급식을 내용으로 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하는데요, 홍석만/ 직영급식으로 뭔가 해결점을 찾으려는 시도는 이해가 가지만, 대기업 자본이 수지맞지 않는 장사라고 손떼는 마당에 각급 학교에서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입니다. 하주영/오늘 첫순서 <현장속으로>로 시작합니다. 6월 30일로 파업 258일째를 맞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레이크사이드란 골프장 노조의 조합원들인데요. 이 회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골프장에 지난해 100억여원의 매출이익을 낸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영진의 분쟁 속에 노동자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터지는 상황인데요. 레이크사이드 노조를 만나봤습니다. —————————————————————– VCR레이크사이드, 클럽하우스로 달리다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홍석만/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이라면 우리나라 정재계 인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으로도 꽤 잘 알려진 곳인데요. 연간 매출이익이 100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노동자들의 권리는 오히려 소규모 사업장보다도 지켜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주영/네. 게다가 얼마전 노동부 특별 근로감독 결과,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을 줄이거나 휴일 수당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이 이런 식으로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체불액이

[현장속으로] 우리도 노동자다! – 대구건설노조

[현장속으로] 우리도 노동자다! – 대구건설노조

단일사업장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커다란 외침. 대표적인 비정규직 노동자인 건설 노동자들의 외침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KTX 승무원 – 100일의 성장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KTX 승무원 – 100일의 성장

하주영/ 올해로 6.15 공동선언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광주에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6.15 민족통일 대축전이 열렸는데요, 홍석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문제를 놓고 또다시 한반도에 긴장감이 돌고 있지만, 이날 기념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과 협상이 아닌 대화를 하기위해 27일부터 방북을 하겠다 밝혔습니다. 하주영/ 정권 말기에 통일이라는 큰 역사적 대업의 초석을 어떻게든 마련해서 그 성과를 가져보려는 노무현 정권의 노력이 안스럽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하주영/오늘 첫 순서 <현장속으로> 시작합니다.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온 국민들이 축구에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정작 많은 사안들이 잊혀지거나 간과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속으로>는 이번 주부터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2006년 6월, 우리의 현주소를 짚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8일, 파업 100일을 맞이한 KTX 승무원들의 투쟁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VCRKTX승무원 – 100일의 성장 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홍석만/ KTX 승무원들이 반대하는 관광레저는 어떤 곳인가요? 하주영/ 감사원 감사결과, 한 마디로 부실 자회사입니다. 애초에 승무원들을 수용할 능력이 없는 회사인 거죠. 알려진 것과 달리 승무원들의 요구는 당장 공사의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승진을 거부하는 공무원들 – 농촌진흥청 공무원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승진을 거부하는 공무원들 – 농촌진흥청 공무원

하주영/승진을 유보해달라, 농촌진흥청 공무원들의 주장인데요. 이들은 승진 유보를 외치며 지난 15일부터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으로 천막 농성을 전개해 왔습니다. 승진을 거부하는 공무원들, 도대체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농촌진흥청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을 만나봤습니다. —————————————————————– VCR승진을 거부하는 공무원들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이꽃맘/현재 농촌진흥청 연구, 지도직 공무원은 연구관과 연구사, 지도관과 지도사, 이와 같은 식으로 직급이 이원화돼 있는데요. 직급 이원화에 대한 문제는 노조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에서도 개혁을 추진하려고 했던 사안이었죠? 하주영/그렇습니다. 현재의 직급 이원화 체제에서는 필요한 분야의 보직과는 무관하게 승진이 이루어지고 자리가 배치되면서 조직의 발전이나 전문성을 해친다는데 노사가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올해 인사위원회에서는 단일직급 추진안을 검토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지난 2월, 현재의 김인식 청장이 신임 청장으로 부임하면서 일방적으로 파기된거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청장이 강행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 혁신 방안’인데요. 이 방안은 농촌진흥청의 원래 목적인 연구 기능보다는 과도한 승진 경쟁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연구의 내용이 아닌, 실적 위주의 연구를 양산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죠. 이꽃맘/화면을 보니, 신임 청장의 일방적인 승진 강행에 대해서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강제로 청산된 미래 – 오리온 전기 상경투쟁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강제로 청산된 미래 – 오리온 전기 상경투쟁

하주영/ 서울역 참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죠? 하루 2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87일째 파업하고 있는 KTX 승무원을 한번쯤 만나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홍석만/ KTX승무원들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도부의 단식투쟁 및 총력 투쟁을 선포했는데요, 비정규직 투쟁, 꼭 죽기를 각오해야만 하는 것인지 정부에 뭍고 싶습니다. 하주영/오늘 첫 순서 <현장속으로>로 시작합니다. 2005년 10월 31일, 오리온 전기가 강제 청산되면서 1천3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이런 강제적인 청산에 항의하고 공장의 정상화를 위해 계속적인 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9일, 200여 명의 직원들이 서울에 올라와 길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10박 11일의 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정부종합청사, 감사원 등에서 이루어진 그간의 투쟁과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VCR강제로 청산된 미래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홍석만/ 박종구 차관이 앞으로 자주 대화에 응하겠다고 한 것이 이번 상경투쟁의 성과라면 성과일 텐데요. 하주영/ 국무조정실은 오리온 전기 문제를 검토중이고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아무 것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칠 개월 만에 겨우 성사된 면담이었지만, ‘정부도 할 만큼 했다’는 제스처에 지나지 않았던 거죠.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크레인에서 내려오다 – 현대 하이스코

[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크레인에서 내려오다 – 현대 하이스코

하주영/ 5-31 선거운동이 이제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들은 신문, 방송,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선거법에 따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각종 미디어 공간에서 활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홍석만/ 네, 바로 인터넷 실명제가 이번 선거부터 실시되었다는 사실 때문인데요, 2004년 선거법 도입단계부터 정치적 표현의 자유 침해의 심각성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800여개의 인터넷 언론사에 실명제 시스템 설치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투쟁을 이어받았다는 말하는 노무현 정권, 도를 넘어서도 너무 넘어서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하주영/ 말로는 민주를 떠드는 정권도 문제지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인터넷 실명제를 받아들이는 인터넷 언론사의 태도에 있는데요, 바로 이용자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할 언론사에서 일부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홍석만/ 시스템 미설치로 인한 1000원 이하의 과태로 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언론사의 표현의 자유는 열심히 얘기하면서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에는 덜 민감한 언론을 과연 언론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홍석만/오늘 첫순서 <현장속으로>로 시작합니다. 하주영/서울 양재동 현대 본사 앞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까지 벌이던 현대 하이스코 사태가 일단락되었습니다.

[현장속으로] [평택특집-현장속으로] 짓밟힌 평택의 5월

[현장속으로] [평택특집-현장속으로] 짓밟힌 평택의 5월

하주영/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홍석만/홍석만입니다. 하주영/평택 미군기지 확장 이전 문제가 연일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던 국방부는 단 하루만에 합의를 파기한채 문제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대규모로 동원된 군과 경찰은 평택 대추리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홍석만/지난 4일, 일명 ‘여명의 황새울’ 작전을 편 경찰은 시위대 1천여명 중 120명이 넘는 부상자를 만들어냈습니다. 10명중 한명 이상이 다친, 사상 유래 없는 폭력이었습니다. 하주영/이날 작전에는 군부대까지 동원되면서 민간인과 군인이 대치하는 믿지 못할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미국 군대를 들이겠다고 제나라 국민들의 땅을 빼앗고 폭력을 가하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홍석만/국가에 의한 폭력, 평택 미군기지 확장 이전 문제를 오늘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하주영/먼저, 지난 4~5일 긴박했던 평택의 이틀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3. 현장속으로 —————————————————————– VCR짓밟힌 평택의 5월OFF -더빙 대본 별도 첨부 —————————————————————– 홍석만/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평택에 들어선 군인들에 대해 군인들은 절대 시민과 접촉하지 않으며, 폭력 장비를 갖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말은 완전한 거짓말이었던 셈입니다. 하주영/군경의 폭력 진압으로 평택 대추리, 도두리 일대에서 4일에 524명, 5일에는 인권운동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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