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파업을 중단했지만..,(엔텍노조)
홍석만/ 충북 영동에 있는 엔텍 공장 노동자들이 파업을 시작했다 지난 7월, 업무 복귀 결정을 내렸는데요. 어쩐 일인지 석달이 지난 아직까지도 공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일, 엔텍 노조의 조합원 35명이 서울 본사 사무실을 점거한채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현장속으로>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엔텍지회\’의 박원철 지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석만/ 엔텍지회 노조가 서울 서초동의 본사를 점거하던 날을 영상으로 준비해봤는데요. 먼저 화면 보시고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VCR① 점거 당일 SOV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홍석만/ 엔텍지회 노조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죠. 박원철/ 엔텍 영동공장은 주방후드 완성품을 만드는 회사로써 2003년 450억 매출, 2004년 600억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올해 4월에 만들어졌는데요. 그 이유는 얼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선 낮은 임금인데요. 14년 일한 여성조합원의 실수령액은 60만원대입니다. 두 번째는 고용불안인데, 엔텍은 건설업과 함께 움직입니다. 아파트 공사가 별로 없는 겨울철만 되면 임금은 50만원대로 확 줍니다. 9월말에 노동부가 실시한 특별근로감독에서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가장 결정적인데, 조카뻘, 아들뻘 되는 관리자들에게 반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