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은 아직도 골리앗을 이길 수 있을까[2][김규종의 살아가는이야기] ‘엘라의 계곡’ - 제국의 경계 너머를 보다 왜 한국정부는 제국의 무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려는 것일까. 파멸을 목전에 둔 미국의 출구전략에 왜 한국군이 참전해야 하는가. [김규종(경북대] 2009.12.28
태그 :
없음
|
 교육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 편협한 학교자율화정책[김정명신의 학부모의 힘] 지금도 세계최장의 한국 입시노동시간 정부관계자가 만에 하나 이번 조치를 통해 '일부 학부모들이 비싼 사교육을 학교에서 저렴하게 해준다며 환영할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면 그러한 기대는 접어두시라. 그 기대에 부응하는 ... [김정명신(함께] 2008.04.18
태그 :
없음
|
 '12살 영어환갑'과 총선에서 실종된 교육의제[김정명신의 학부모의 힘] 동네 미용실에도 영어 쓰나미는 밀려오는데 세계화시대, 영어를 무시할 수는 없는 강심장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어서 부모들은 너도 나도 자식 영어교육에 나서고 있어 소득에 따른 영어격차는 점차 심해지고 있다. 영어는 그 환경... [김정명신(함께] 2008.04.01
태그 :
없음
|
학교다양성이 주는 의미와 외고지역제한[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공영형 혁신학교는 민간위탁형 학교 하자는 것 이번 급식사건에서 보듯이 교육의 장에서 효율과 성과를 내세우는 민영화가 얼마나 크나큰 부작용을 가져오는지 학부모학생들은 그 폐해를 ‘식중독’이라는 이름으로 처절하게 실감하고 있다.... [김정명신(함께] 2006.07.04
태그 :
없음
|
 애들 밥, 국가가 빚을 내서라도 책임져라[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불량급식, 재벌기업의 한 단면 오랫동안 지켜 본 바에 따르면 정부는 급식에 관한 한 다른 사안처럼 사고만 발생하지 않으면 끝까지 모르는 척 하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다 자칫 급식사고가 생기면 대책을 마련... [김정명신(함께] 2006.06.23
태그 :
없음
|
축구가 지배하는 세계에 도전할 수 있겠는가축구가 안내하는 것, 기다리는 것 축구가 지금 다시 조건 없는 경쟁, 예외 없는 개방, 시장 우위의 사회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국가주의 장치로서의 월드컵, 구식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게임으로서의 축구를 훌쩍 뛰... [완군] 2006.06.19
태그 :
없음
|
걷어 차지마라. 노점상이 축구공이냐[10]'대한민국' 구호에 묻혀버린 노점상 파산하거나 해고된 노동자들, 거리로 내몰리는 철거민들 그리고 노점상들, 이들에게 그나마 쥐어준 길거리 삶조차도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 속에 묻혀 또 다시 삶 자체를 포기당하고 있... [해방수레] 2006.06.08
태그 :
없음
|
교사와 학부모, 왜 피해자끼리 싸우는가[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거칠게 대립하는 교권과 학부모 교육권 이 사건의 본질은 작게는 해당학교의 급식체제, 크게는 교육재정의 문제, 그리고 교육주체간의 불완전한 소통구조의 문제에 있고, 결국 크게 보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피해자라는... [김정명신(함께] 2006.05.24
태그 :
없음
|
김동민은 ‘무식’인가 ‘파렴치’인가어느 모리배의 정신분열 만약, 김동민이 기고글의 발표될 시기 및 형식 등을 고려하며 글이 가져올 파장을 전혀 생각지 못했다면 ‘무식’의 문제이고, 알고도 썼다면 ‘파렴치’의 문제이다. [완군] 2006.05.17
태그 :
없음
|
16시간을 위한, 8시간을 이야기하자[해미의 당장 멈춰] 노동자의 일상을 위한 16시간을 위해서 노동자들의 여가 시간은 ‘노동을 위한 준비’에도 부족하다. 건강관리나 자기개발, 문화생활이나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은 불가능한 일이다. 너무 지치다 보니 할 수 있는게 없다. [해미] 2006.05.15
태그 :
없음
|
과속하지 말고 찬찬히 달릴 일이다[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속도에 대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의 속도와 비판적인 시민단체와 지식인들의 그것이 충돌하는 양상에 내재된 본질은 언제부턴가 사라져버린 꽃차례처럼 복원하기 불가능할지도 모를 일이다.
[김규종] 2006.05.15
태그 :
없음
|
여인들, 인종 청소와 인권 학대에 항거하는 침묵의 불침번[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검은 옷의 여인들 반전평화운동으로 검은 옷을 입고 침묵을 택한 것은 다른 어떤 방식보다 강력한 저항 수단이자 숙고 끝에 내린 투쟁 방법처럼 보였다. [김연민] 2006.05.11
태그 :
없음
|
 왜 땅을 떠나야 하는지 설명해 달라[1][윤현식의 내맘대로] 유혈사태 초래한 국가공권력의 불법행위 도대체 누가 법을 어겼는가? 도대체 누가 “폭력”을 행사한 건가? 분명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고 여기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만 한다.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은 당연히... [윤현식] 2006.05.10
태그 :
없음
|
육우당은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말하고...4월22일 동성애자 ‘육우당’ 3주기 추모식을 맞아 육우당이 세상을 떠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동성애자의 삶과 인권 문제가 집중 조망되고 있고 육우당의 삶은 언제나 청소년 인권문제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정욜] 2006.04.18
태그 :
없음
|
 장애인교육지원법, 국가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죄[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릴레이단식 38일 째, 교육법 제정 서둘러야 장애인교육지원법으로 그들의 오랜 세월 다져진 한을 다 씻어줄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의 국민을 보호하고 배려하지 못한 국가가 당장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죄이다. 국가여, 양심 ... [김정명신] 2006.04.15
태그 :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