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기와 침묵을 넘어! 요구 관철을 위한 전략, 전술 필요[1][정욜의 레인보우액션] 동성애자 차별의 성역, 군대를 말한다 적지 않은 동성애자들이 군대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별적인 환경을 묵인하며 살아왔고 입대를 압둔 젊은 동성애자들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지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차별의 사각지대, 군... [정욜] 200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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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에쿠아도르에 가다에쿠아도르 원주민 대학생, FTA 반대 시위 도중 사망 유감스럽게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한미FTA가 가져올 피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문제보다 ‘겨울연가’ 수출이 더 중요한 기성 언론과 황색 언론이 판치는 상황도... [정병기]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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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 끝낼 때"이사에 대하여 오늘 8.31 부동산 후속대책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효과적인 부동산대책과 함께 주거공간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와 입장이 변모되기를 바란다. [김규종]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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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할수록 더 강해진다[2][너부리의 행.패이야기] 단 열흘만이라도 이 현실을 중단시켜보자 우리의 모든 비겁함, 협상이니 절충이니 하는 것들을, 우리의 일하는 손을 계속 움직이게 하는 그 모든 것들, 우리의 순치된 욕망을 집어던지고, 단 열흘만이라도 어지럽게 달리는 이 ... [너부리]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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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적 실천은 해방적인가?[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오늘 하루라도 운동의 관성을 걷어치우고..." 다시 20년을 바라보면서 그때에는 후회하지 않는 봄을 맞기 위해서 산속에 먼저 핀 작은 꽃과 같이 잔잔한 향기를 가득 담은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
[김연민]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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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진영, FTA 협상 대통령과 치밀한 대토론회를[4][너부리의 행.패이야기] 저지 전술은 진보진영의 전술로는 밑지는 전술 우리는 정말이지 정부도 설득해야 한다....어쨌거나 국가가 볼모로 삼는 '국민'들, 바로 우리, 나, 나이기도 한 당신의 삶을 위해서, 국가를 다시 볼모로 삼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 [너부리]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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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에게 조커 카드를 허락하라![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아이를 친구처럼 생각하니 정리되는 일 많아져 아이가 행복하게 살 권리, 원하는 것을 할 권리, 웃고 살 권리가 있으며 동시에 하기 싫은 것을 안 할 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김정명신]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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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은 한미FTA의 미래다[6][완군의 토마토던지기] '메이저리그가 있으니 K리그를 없애라?" 미국의 패러다임은 여전히 신체가 교역되던 때에 머물고 있다. 미국이 보이고 있는 작태는 100여 년 전 지구본에 줄을 긋기만 하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 수 있었던 시절의 논리와 똑... [완군]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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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의 도전들"다른 목소리들을 들을 수 없는 사회는, 갈등없는 사회가 아니라 가능성이 없는 사회다." 희망을 건설하는 따로 또 함께 열망의 공동체, 전망좋은 움직임으로 꿈틀대고 있는 우리는 지금 여기 진보가 던지고 있는 도전들에 어떻게 응전할 것인가? 그리고, 페미니즘의 도전들에 ... [너부리]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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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감독과 국민연금[4][강동진의 복지는 죽었다] 비정규직 국민연금 가입자 40% 미만, 평생 불안정 아드보카트 감독은 2월부터 국민연금 가입자로 가입했다고 한다.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외국인도 국내에서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강동진]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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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먼저 양보하는 투쟁은 이제 그만[3][너부리의 행.패이야기] "불가능 하더라도 불가능을 상상해보라" 그 몇 달간 아무런 대책없이 '저지' '저지'만 외치다가, 열린당과 한나라당의 야합으로 통과되었다가 국회 3월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니깐 냅다 '저지' 투쟁도 그만 두어야 한단 말인... [너부리]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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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미가 악을 쓰며 울던 어느 여름날[2][최인기의 사노라면] 아동 성폭력 30년이 흐른 지금도 생각이 문득 떠오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한참을 어둠속에서 서성여야 한다. 이런 심정이 나 뿐만일까? 아닐 것이다. 언젠가 동창들과 맥주 한잔 기울이면서 ... [최인기]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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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결보다는 돌파를[너부리의 행.패이야기] 불협화음을 봉합,억압하기 보다는 민주적으로 열어젖혀야 지금 여기 변혁세력에 필요한 것은 단결이 아니라 돌파다. 돌파(break through). 단결해서 뭉쳐만 있으니깐 문제다. 때로 힘이란 뭉친다고 세지는 게 아니다. [너부리]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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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쿼터 늑약(勒約)’이라 기억할 것이다[정병기의 생각] 영화인들의 싸움, 모두의 싸움으로 인식하고 연대해야 물론 영화인들 중에서도 농산물 수입에 무관심하다가 막상 발등에 불 떨어진 자기 이익 챙기는 데 급급한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올바른 영화인들이 사수하고자 하는 스크린... [정병기]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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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 지문을 9세부터 찍는다고?언제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행정자치부 다른 것은 고사하고 이제 만 9세가 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열손가락 지문을 찍게 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열손가락 지문날인제도가 어떠한 효용도 없... [지문반대]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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