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평통사 소식] 7/22 야유회

[회원들의 이야기마당]

야유회 다녀왔어요~~~
7월 22일 아침.
일요일 아침치곤 좀 서둘러야 했습니다.
8시까지 사무실 앞 집결이었거든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는데도 특별히 늦는 사람도 없이 제 시간에 모여 출발하였답니다.
2시간가량 가다보니 목적지인 축령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습니다.
와~~우~~
나무가 우거진 것이 한눈에 봐도 정말 좋기만 합니다.
장소를 섭외하고 답사까지 하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답니다.

부천의 미래 꿈나무들 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쁘죠?
맨 위 왼쪽 아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김민석(김성근, 양난영 회원의 아들), 김강-김산(이혜련 회원의 쌍둥이 아들, 참고로 회원들도 구분을 잘 못한답니다.), 김도연(임숙영 회원의 4개월 된 딸), 최준혁(김지선 예비회원의 아들), 보미(성명은 회원의 딸), 손해민(박숙경, 손종욱 회원의 딸), 장민영(장인옥, 임현순 회원의 아들), 김건우(김성용, 배영미 회원들 아들) 이랍니다.

아가와 엄마가 놀고 있는 모습이 참 예쁘죠?


성명은 회원, 이보영 회원, 임숙영 회원이랍니다
모두들 아가 엄마들이죠. 이래서 미시족이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모두 어여쁜 아가씨들 같죠? 참, 가운데 있는 이보영은 10월이 출산달이랍니다.

옷 색깔이 잘 맞는 회원들끼리 사진을 찍었나요?
참 색깔이 잘 어울리죠? 이어울림 분회원들 한컷!

근디 분회장님과 베이스는 어디에 버리고 왔을까요....

영화분회 박상호 회원과 더함분회 김정훈 회원
대낮에 삼겹살에 한잔들 걸쳐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네요.
얼굴만 달아오른 것이 아니라 어째 눈도 약간 풀린듯하죠? 하하하

 


와~우 신나는 점심시간입니다.
준비팀에서 특별히 신경썼다는 생산겹살에 김치와 밥이라...
정말 환성적인 점심식사였습니다.

집으로 되돌아와야 하는 아쉬움을 접고 다 같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은 사람 실력이 영 아니네요. 얼굴들이 잘 보이면 좋았을텐데요.
1년에 한번밖에 없는 야유회를 당일치기로 다녀와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회원과 주변의 친구들이 어우러지는 시간.
참, 이날 회원으로 1분이 가입하시고, 후원회원으로 1분이 가입하셨답니다.
그리고 야유회를 다녀와서 느낀 점은,
선물이 있는 게임을 할 때는 어른이든, 아이든 마냥 신나는 것 같습니다.
영화분회 분회원들의 야유회 목표는 보물을 모두 찾아 그것으로 분회원 전체가 영화를 보러가자는 것이었답니다. 선물중에 영화티켓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지난 일요일 분회원들이 모두 모여 영화도 보고, 8월 8일 있을 강연회 포스커 붙이기도 함께 했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관련글 : 야유회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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