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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새해를 바로 앞둔 07년 12월 28일 광주전남 평통사 ‘해남지역’ 첫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전남 평통사에서 배종열 대표님, 김용성 목사, 정동석국장과 본부 김종일 사무처장 그리고 해남에서 한강희 목사, 박종찬 목사, 김은곤 목사, 박영배 목사, 김기수 목사, 설주일 목사, 박승규, 김경태 목사가 참여하여 광주전남 평통사 ‘해남지역’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배종열 대표님은 ‘평화 메시지의 중요성과 그에 따라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평통사가 조그마한 단체이지만 가장 헌신적이며, 선명한 과학적 단체이다.’, ‘평통사와 함께 힘차게 활동하자’고 강조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종일 사무처장이 평통사의 연혁, 평화운동의 중요성, 07년 대선 평가와 ‘주한미군 철수와 평화협정’의 내용을 설명하고 진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모인 분들은 평통사의 내용을 지역적 특색과 조건에 멎게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새해 1월 10일은 광주전남 평통사 08년 신년하례식이 정동석 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에서, 무안에서, 나주에서, 목포에서, 광양에서, 해남에서 25명의 회원과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님과 유영재 정책실장의 참여로 열띠게 진행하였습니다. 배종열 대표님께서는 지난 한해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광주에서, 나주에서, 무안에서 그리고 해남에서 광주전남 평통사의 깃발이 휘날리게 된 것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08년 건강하고 더욱 힘찬 한 해를 만들자는 힘찬 격려”와 서창호 교수(공동대표), 이철우 목사님(공동대표), 김병균 목사님(공동대표)들의 새해 말씀과 평통사 상임대표 홍근수 목사님의 격려, 유영재 정책실장의 교육을 듣고 참석자들이 <주한미군 없는 평화협정 대장정의 추진위원>으로 가입하는 결의를 가졌습니다. 지난 해 총회 진행도
못했던 광주전남 평통사가 많은 회원이 생기고, 여러 지역에서 회원
모임이 생기면서 정말 모처럼 희망차고 뿌듯한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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