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백
 

대한민국 언론이 원망스럽다. [기륭전자]

주말 출근은 오후가 되면서 조금 지치는 경향이 있다. 주5일이 전국적이고 대다수의 국민이 일을 하면서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근무하는 회사는 주5일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적는 공간은 회사. 저번 주 8월 9일 '기륭전자'를 다녀온 이후로 버릇이 하나 생겼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기륭전자'를 검색 하는게 버릇처럼 반복 해 오고 ...from ____________사진이야기 - ... 2008.08.16
 

농우의 생각

기륭분회 단식자, 병원으로 이송. : 67일의 단식이라...내가 해본건 15일. 간절함이 이미 사라져버린 몸뚱이, 치열함이 이미 사라져버린 정신으로 나는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from nongwoo's me2DAY 2008.08.16
 

기륭전자 노사 교섭 끝내 결렬

텔레비전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하다.그런데 이렇게 많고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죽어가는 기륭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은 없다.끝내 기륭전자 노사 교섭은 결렬되었다.22명의 고용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고작 10명만 고용할 수 있다고 했고,그것도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했다.두 조합원이 6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장기에 물이 차고 있다고 한다....from 참된 시작 2008.08.16
 

반독재 투쟁은 시효만료?

최근 정연주 KBS사장이 검찰조사를 받는 등 MB정권의 언론장악 기도가 한층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한동안 잊혀졌던 쟁점이 다시 부각되는 느낌이다. 아, 물론 정연주 사건이 아니었더라도, 촛불의 등장 그 자체가 우리(흔히 자칭 타칭으로 '좌파'라고 호명되던 사람들)에게 아픈 기억과 함께 그 '쟁점'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 그것은 바로 '독재냐 민주주의냐...from 구르는돌 2008.08.15
 

ㅇㅇ

ㄴㄴfrom 구르는돌 2008.08.15
 

정연주 사장이 KBS직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 글!!!

동지들을 뒤로 두고 떠납니다 KBS 동지 여러분, 5년여 전인 2003년 봄, 초록의 생명력이 차고 넘치던 여의도의 KBS에 발을 들여 놓던 때가 떠오릅니다. 엊그제 같기도 하구요. 그날 저는 '독점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으로' '집중에서 분산으로' '폐쇄에서 개방으로'라는 세 가지 시대정신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 세 가지 시대정신을 KBS에서 실현하...from 네잎크로바 2008.08.12
 

피엡의 생각

“따르릉”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자전거행진from pfcolor's me2DAY 2008.08.09
 

학교가 교육기관임을 포기하는 학교정보공개법

공정택교육감이 드디어 국제중도 설립하고 , 이명박 정부는 성적공개를 한다고 야단입니다. 학교가 국민의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며 전인교육을 시키는 인성교육기관으로서 공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못해온지 오래이고 학부모들이 원하듯 입시학원의 역할도 미흡하게 해온것은 사실이지만 학교정보공개는 또 하나의 핵폭탄급 정책으로서 학교는 입시기관의 아류로 전락할 것입니...from 선데이 교육 2008.08.0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참세상 TV



    211.255.23.33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