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단결과 전진을 위한 연맹

Confederation for Unity,

Recognition and Advancement of Government Employees

“공무원의 단결, 인정과 전진을 위한 동맹”은 필리핀에서 공공부문 노조를 이

끄는 포괄적인 조직으로서 산하에 가장 많은 단위 노조와 연합, 연맹 조직이 결

합하고 있으며 개별 조합원 수도 가장 많다. 1996년경 15만명의 조합원을 가진

총 89개 노조지부가 동맹에 결합했으며 이들은 정부기관, 지방정부, 국립대학,

국영기업, 공사의 노동조합이었다.

1986년 건설된 동맹은 모든 공무원의 경제적,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고 향상시

키는 투쟁의 최전선에 있었으며 전투적, 진보적, 애국적인 공공부문 노동조합운

동의 노선을 따라 지속적으로 공공부문을 이끌어왔다. 무엇보다도 정의롭고 인

도적인 필리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필리핀 민중운동들의 광범위한 투쟁의 영

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기나긴 침묵이후 평 공무원들 내에서 발견된 노동조합 조직화에 대한 열망은

1986년 마르코스 독재정권을 끝내 몰아낸 기층 대중의 지속적인 투쟁의 한 부분

이었다.

코라손 아키노 정부의 감언이설에 도취되어 있는 와중에서도 공공부문노동자

들은 정부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를 앗아가려는 코라손 정부에 맞서 전투적으로

투쟁했다. 모든 사람들이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던 이 시기에 동맹이 건설된

것은 의미심장하다.

정의롭고 인도적인 필리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장기간의 투쟁에 있어서 동

맹은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표들을 가지고 있다.

1. 조화된 대중행동들을 통해 모든 공무원의 보다 나은 임금과 수당을 확보한

다.

2. 안전하고 질 좋은 환경의 노동조건을 요구한다.

3. 노조설립의 권리와 정책형성과정에 참여할 권리, 그리고 파업할 권리를 포함

한 모든 노조의 권리의 행사를 옹호하고 지켜낸다.

4.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부의 불법행위에 대항하는 민중의 감시기구

로서 역할한다.

5. 지역과 국제적 연대를 촉진하고 부문운동, 제 민중운동조직과의 단결을 향상

시킨다.

계획과 사업

다음은 포괄적인 공공부문 노동조합운동의 투쟁을 전진케하는 계획과 사업들

이다.

1. 조직발전 : 이것은 공공부문노동조합과 공무원조직의 개발과정과 관련된다.

노조건설, 등록, 승인, 조합운영에 도움을 주며 노조가 강화될 때 까지 제공

한다.

2. 교육과 훈련 : 이 계획은 공공부문노동조합운동 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부문

적, 전국적 주요 쟁점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정에 목표를 둔다.

동맹은 모든 공무원들을 위해 ‘노동조합운동과 민족주의를 위한 COURAGE학

교’를 열었다. 이 학교는 노동조합운동과 사회의식에 관해 두 가지 수준의

교

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훈련과정에서는 공공부문노동조합운동과 지도자양성, 여성운동, 부문적이고

전국적인 쟁점과 관심사등이 제공된다.

3. 조사와 정보 : 당면 쟁점과 관심사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조직화를 위한 정

보, 교육과정의 개발, 노동의식의 고취를 위해 제공된다. 현재의 부문적 사

건이나 쟁점에 관한 문서화와 정보화는 계속되는 활동이다.

‘필리핀 공공부문노동조합운동’에 관한 책이 출판되었고 다음과 같은 주제들

을 다루고 있다. ‘공무원의 현황과 조건’, 젠더(gender)로서의 인식과 여성

조직화의 관점, ‘마닐라시 청소부의 보건과 안전조건에 대한 인식’,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전국적이고 부문적인 쟁점에 대한 개발을 위해 ‘사유화

에 대한 분석’, ‘수자원위기법령’, ‘관료주의의 재편성’과 같은 비평서를 정

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4. 여성교육과 조직화 : 더 포괄적인 공공부문노동조합운동의 형성을 위해서는

여성문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동맹은 지역노조단위의

여성위원회 건설에 관여하고 있다.

여성지도와 여성위원회를 위해 틀별한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동맹은 또

한 성추행과 일반적인 폭행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5. 법률 지원 : 동맹은 모든 산하노동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법률상담과 변호업무

를 제공하고 있다.

진행중인 관심분야

동맹은 공무원과 일반 필리핀 민중들의 권리와 복지를 방어할 수 있는 최선이

자 유일한 방법으로 부문적이고 전국적인 수준에서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추동

하고 있다. 이 목표를 위해 다음을 필요로 한다.

A. 정부에 의한 진보적인 조합원들에 대한 계획적인 공격에 직면해서 전투적이

고 진보적이며 애국적인 공공부문노동조합의 단결을 더욱더 고취한다. 그와

더불어 그들의 이해를 방어하기 위한 유일한 효과적 수단이 그들의 파업할

권리를 조직하고 실행하는 것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들의 이해를 관철

시키기 위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 정부의 계속되는 공공부문 단위노조와

연합에 대한 단체협상 추진은 속임수이며 조합원들 내 전투성을 흐트러뜨리

는 것일 뿐이다.

B. 임금인상과 수당인상 요구, 평생고용에 대한 침해할 수 없는 권리들이 현정

부의 자유주의, 탈규제, 사유화 정책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C. 시민서비스의 승진체계와 이점을 공격하는 관료주의와 군국화, 보호체계의

영속화에 대항하는 감시가 필요하다.

D. 외국 독점자본에 의해 강화되고 있는 필리핀 민중과 자원을 지키기 위한 투

쟁에 공공부문은 결합해야 한다.

E-mail : courage@skyi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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