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98 민중대회에 앞서 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교사 및 학생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올바른 교육개혁 및 교원정책을 촉구했 다.
이날 김귀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수습교사제, 교원정 년단축 등 일련의 교원정책을 두고 “IMF체제에 따라 교육재정을 줄이는 정책은 학교를 더욱 황폐화시킬 뿐”이라며 “교육계 구조조정은 중앙집권적 행정구조 개혁 부터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노사정위에서 합의된 교원노조 법제화를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것 ▲교원정책은 교원단체와 협의 ▲GNP 대비 6%의 교육재정 확보 등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이갑용 민주노총 위원장, 일본교원노조의 히구찌 히 로시 부위원장, 참교육학부모회의 오성숙 회장 등이 참가하기도 했다.
[저 자] 연윤정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8.11.10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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